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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안에너지 그룹과 둥근 햇빛 발전 협동조합이 영광군민을 대상으로 제2차 대중강연회를 연다. 제2차 영광군민 대중강연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부터 영광매일시장 고궁 2층에서 마을기술 핸즈 정해원 대표를 초청하는 가운데 ‘손으로 만드는 에너지자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 제3차 영광군민 대중강연회는 마이크로발전소 이기관 대표를 초청해 ‘햇빛발전소 만들기 DIY’라는 주제로, 제4차 영광군민 대중강연회는 한살림 햇빛 발전협동조합 김소영 사무처장을 초청하여 ‘에너지 협동조합 만들기’라는 주제로 7, 8월 영광매일시장 고궁 2층에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문의 이명진 사무국장 010-9810-9875.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7.06.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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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은 8일 국가중요시설인 영광 한빛원자력본부를 방문, 대테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세계적으로 테러가 끊이지 않고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테러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비키 위해 실시했다.위원장인 전남경찰청 박석일 2부장은 중앙통제실 등 핵심시설에 대한 방호상황 청취 및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완벽한 시설 방호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7.06.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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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14일 예술의전당에서 초소형 전기차 생산공장 등 3개 기업과 총 2158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영태 ㈜캠시스 대표, 김태범 ㈜화진바이오텍 대표, 이진욱 ㈜창성케미칼 대표, 우기종 전남도 정무부지사, 김준성 영광군수, 강필구 영광군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캠시스는 대마산단 3만 3058㎡ 부지에 2000억 원(1단계 422억 원)을 투자해 2022년 말까지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 등을 연간 3만 대 정도 생산하는 공장을 건립한다. 458명의 새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캠시스는 인천에 본사를 둔 휴대폰 카메라 모듈 및 차량용 블랙박스 등의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및 핵심 부품 개발 생산 등 4가지 핵심사업을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7.06.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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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영광군 매일시장 내 초밥전문점 고래초밥이 오픈했다. 매일시장에 청년 상인회가 만들어지기 전 첫 번째 청년창업 매장이다영광 매일시장에서 ‘고래초밥’ 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승협(29) 사장을 만났다. 지난 7일 오픈한 한 고래초밥은 맛에 반하고, 격조에 반하고, 열정에 반하게 하자는 사훈으로 눈길을 끈다. 한승협 사장은 “가게를 오픈하기 전엔 제가 중심이 되어 무언가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도 꼼꼼히 신경써 친환경적인 편백 소재로 사용했다. 매일 초밥에 대해 공부하고 육수나 필요한 재료를 직접 개발하여 끓이고, 신선한 재료들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한국식 웰빙 초밥집으로 알리고 싶다고 한다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6.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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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 여행은 그동안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황금연휴나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주말 시간을 내어 유명 여행지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만일 영광 여행을 계획한다면 보다 특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굴비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곳이 영광이듯 영광 굴비의 본고장 법성포다. 법성포 에는 굴비음식점이 많다 굴비 한정식 전문식당 '동원정'에서 밥도둑 굴비한정식 먹는걸 추천한다.굴비는 조기를 염장해 말린 것으로 다른 반찬 없이도 밥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귀한 음식 중 하나다. 굴비한정식전문점 동원정에서 굴비정식을 시키면 부세, 장대 등 굴비를 제외하고도 생선구이는 굴비, 부서, 서대, 보리멸, 가자미등 5가지가 올라온다. 젓갈, 나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6.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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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 는 인간의 얼굴을 상실한 복지가 초래한 비극적인 현실을 잘 그려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59세 목수인 다니엘 블레이크는 심장 발작으로 40년 동한 해 온 목수일을 못하게 되고 생계가 곤란해지자 ‘질병수당’을 신청한다. 그러나 심장병만 있을 뿐 사지를 멀쩡히 움직일 수 있다는 이유로 기각당한다. 평생 컴퓨터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다니엘은 절차가 복잡한 재심청구마저 포기하고, 사회복지공무원의 조언에 따라 ‘구직수당’을 신청하기로 한다. 구직수당도 쉽게 받을 수는 없다. 수당을 받는 기간 동안 구직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심장발작으로 일해서는 안된다는 처방을 받은 환자가 일자리를 찾아 다녀야 하는 모순적인 상황. 결국 다
사회/종합
영광신문
2017.06.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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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 는 인간의 얼굴을 상실한 복지가 초래한 비극적인 현실을 잘 그려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59세 목수인 다니엘 블레이크는 심장 발작으로 40년 동한 해 온 목수일을 못하게 되고 생계가 곤란해지자 ‘질병수당’을 신청한다. 그러나 심장병만 있을 뿐 사지를 멀쩡히 움직일 수 있다는 이유로 기각당한다. 평생 컴퓨터를 사용해 본 적이 없는 다니엘은 절차가 복잡한 재심청구마저 포기하고, 사회복지공무원의 조언에 따라 ‘구직수당’을 신청하기로 한다. 구직수당도 쉽게 받을 수는
여민동락에서
영광신문
2017.06.1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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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모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가족들이 카페에 앉아 커피향을 즐기며 스마트폰을 바꾼다. 영광읍 전매청 사거리에 개업 2주년을 맞이한 ‘우리동네 폰가게’다 마치 동내 카페에 들어선 느낌이다.이곳은 단순히 스마트폰을 사고 팔고, 또 휴대전화 관련 업무를 보는 사무적인 공간을 넘어, 고객의 휴식과 생활 모든 것을 흡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이곳은 김홍재·김지환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개점 2주년은 맞아 고객사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김홍재 대표는 영광읍 터미널사거리 LG유플러스를 운영해오다 이번에 LG유플러스 터미널시장점도 오픈했다. 김 대표는 “획일적이던 매장을 고객특성에 맞는 맞춤형 매장으로 선보여 단순한 공간의 변화를 넘어 매장 유형에 따른 응대방법을 발굴하는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6.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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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인들의 대축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17년만에 삼다도 제주에서 열린다.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전국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가장 큰 행사인 ‘2017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을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린다. 생활체육 참여 확산,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2001년도 제주에서 ‘국민생활체육전국한마당축전’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최된 대축전은 17년 만에 첫 개최지인 제주도로 다시 돌아왔다.올해 대축전은 35개의 정식종목과 8개의 시범종목 등 총 43개 종목으로 전국 17개 시도선수단 2만여 명이 종목별로 열전을 펼친다. 경기는 제주특별자치도 14개 시·읍·면의 6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유소년부, 일반부,
스포츠
영광신문
2017.06.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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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가지공동체(대표 김성덕)의 아동들이 K리그클래식 프로축구 선수를 직접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다녀왔다.지난 5일과 6일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영광지역 그룹홈 아동들이 강원FC 미드필더인 황진성 선수를 강릉의 강남축구공원에서 직접 만나 축구이야기와 축구선수로의 애환을 함께 나누고 축구선수의 직업에 대해 배우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어 다음날에는 ‘한국잡월드’를 방문하여 각종 직업 체험을 통해 본인들의 꿈을 다시 재정립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아동복지시설 낮은나무가 주관한 이번 ‘꿈을 키우는 명사와의만남2’ 프로그램은 자립의 멘토들을 직접 만나 현실 직업의 세계들을 듣고 보면서 꿈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주관측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직업과 관련한 프로그램으로 그룹홈 및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들을 대상으
스포츠
영광신문
2017.06.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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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축구협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한빛 YFA 영광리그 2017’ 2R를 속개한다. 총 6개 팀이 참가하고 있는 리그는 팀당 10경기, 팀간 2차전 등 총 30경기가 일정에 맞춰 열린다. 이번 2라운드는 서해 vs 염산의 경기를 시작으로, 칠산 vs 군서, 에너토피아 vs 영광의 경기가 차례대로 열린다. 한편 에너토피아 황갑동이 리그 득점부문 3골로 선두에 나선 가운데 영광과 염산, 에너토피아가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7.06.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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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전국남녀학생종별 수상스키웨이크보드선수권대회가 영광에서 9년 연속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부터 3일간 열린다.영광 불갑저수지 내 수상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대한수상스키협회가 주최하고, 전남수상스키협회(회장 홍성권)가 주관하는 가운데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07년 제88회 광주전국체전에서 전시종목으로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9년째 영광군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또한 영광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은 2004년부터 국가대표 수상스키 선수들의 단골(?) 전지훈련장으로 떠올라 2008년과 2009년 전국체전 전시종목으로 열렸다. 경기종목은 토너먼트수상스키(슬라롬·트릭·점프), 웨이크보드, 베어풋수상스키(슬라롬·트릭) 총 3종목으로 약 200여 명이 참가할 것
스포츠
영광신문
2017.06.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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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차문화협회와 (사)규방다례보존회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한 제37회 차의 날 기념 제28회 전국 차인 큰잔치 행사에서 이은영 센터장이 우수상을 받았다. “아이들 집중력과 인성교육에 다도가 좋아요”다도 실력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이 대견해 전국 차 음식 경연대회에서는 이은영 영광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장이 한국차문화협회 광주전남지부 소속으로 참가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 센터장은 새 생명마을 그룹홈에서 아이들 학교 소풍날 도시락 싸주는 행사를 진행하는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번 대회에 아이들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녹차를 이용한 ‘소풍도시락’을 선보였다. 녹차 밥, 녹차 밥 베이컨말이. 녹차 야채전, 녹차 계란말이, 녹차가루 햄 센드위치 등 듣기 만해도 웰빙음식이
뉴스
영광신문
2017.06.1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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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대마산단에 초소형 전기차 생산 공장이 들어 설 것으로 보인다. 오는 14일 영광군과 ㈜캠시스가 2,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캠시스는 투자협약 이후 부지를 계약하고 인허가 단계를 거쳐 빠르면 오는 7월께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조립공장과 용접공장을 단계적으로 2021년까지 약 400억원을 투입해 공장을 완공한다는 방침이다. 캠시스는 개발비 1,600억원 등을 투자하고 2022년부터는 약 450여명의 직원들을 고용하여 연간 3만대 생산규모 시스템을 갖춘다고 설명한다. 인천에 본사가 있는 캠시스는 1993년 회사를 설립해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업계 선도기업이다. 2013년에 미래형 자동차 사업에 진출해 스마트카 솔루션을 확보하고 전기자동차 플랫폼 개발에 나서, 전기차 핵심부품인 동
사설
영광신문
2017.06.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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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드메쯤/아침을 몰고오는 어린분이 계십니다/.그분을 위하여/묵은 이 의자를 비워드리지요//지금 어드메쯤/아침을몰고 오는 어린분이 계십니다./그분을 위하여/묵은 이 의자를 비워드리겠어요.//먼 옛날 어느분이/내게 물려주듯이//지금 어드메쯤/아침을 몰고오는 어린분이 계십니다./그분을 위하여/묵은 이 의자를 비워드리겠습니다.조병화 시인이 쓴 시 "의자"의 전문이다.이 시에서 의자는 사회적 직책이나 지위. 세대교체의 정당성,또는 일자리를 상징한다. .다음 세대들의 사회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이제 그만 자기 자리를 내어놓겠다는 것이다.벌써 몇십년 전 명퇴니, 조기퇴직이니 하는 그런 제도가 없던 시절의 일이다. 이미 고인 되신 우리지역 출신 김00 교장선생님에 관한 이야기다. 초등학교(당
칠산바다편지
영광신문
2017.06.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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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제 실시 이후 많이 달라졌다. 조금 더 좋아진 삶의 질 만큼이나 문화와 각종 시설도 한 단계 올라섰다. 연배가 지긋한 분들에겐 옛날의 기억과 비교평가 되면서 충족도를 높여주지만 평균 상향 수치는 별도로 작용한다. 안타깝지만 현실이다. 먹고 사는 문제에서 즐기는 문제로 넘어왔지만 과거 배고픈 기억이 발목을 잡는 세대는 온전히 젊은이들의 현재를 선사하기 위한 희생양이다. 하지만 세상은 이미 개인주의를 기본으로 한 ‘즐김의 문화’로 들어섰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저축과 절약보다는 소비를, 불확실한 노후를 위한 맹목적 노동보다는 삶의 여유를 찾는 젊은 세대가 세계 시장을 결정하는 구심점으로 등장했다. 지역자치단체의 지향점도 바뀌어야하지만 아직은 요원하다. 방향점과 전환의 시기를 잡지 못하고 아직도 목하 토
금요소고
영광신문
2017.06.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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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의 불씨를 지핀 고 박관현 열사(사진)가 5월 광주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23개월간의 도피생활을 스스로 끝냈다는 증언이 처음 나왔다. 박 열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5·18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서 “5월의 죽음과 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세상에 알리려 했던 많은 이의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리고 싶다”며 호명했던 4명 중 한 명이다.박 열사는 1953년 영광군 불갑면 박정환 씨(2014년 작고)의 5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영광 불갑초교, 광주동중, 광주고를 졸업했다. 육군 병장으로 제대한 뒤 1978년 전남대 법대에 차석으로 입학해 법조인을 꿈꾸며 고시공부를 했다. 1978년 6월 송기숙 명노근 씨 등 전남대 교수 11명이 ‘우리의 교육지표’라는 성명
사람들
영광신문
2017.06.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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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지난 3일 재능나눔 봉사단과 함께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홀로 사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거나 생활속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취약노인의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생활서비스 분야 전문자격을 가진 봉사단원을 모집하여 영광군 재능나눔 봉사단으로 구성한 이후 취약노인 가구조사를 거쳐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했다.집수리 분야 전문자격을 가진 봉사단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하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영광읍 독거노인 이모(79) 할머니 댁을 방문하여 낡은 도배, 장판을 교체하고 화장실 외벽 페인트칠 등 집안 곳곳에 노후가 돼 위험요소가 있는 곳들을 수리했다.봉사단원들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
사람들
영광신문
2017.06.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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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주식회사(처장 김선규)는 지난 2일 홍농진덕게이트볼장 노인회에 정수기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날 기증된 정수기는 한빛 1,2,3사업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둔 사랑의 성금으로 구입해 홍농진덕게이트볼장 노인회에 전달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노인복지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었다.문두영 노인회장은
사람들
영광신문
2017.06.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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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학대학교 호남다문화연구소(소장 손춘섭)와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고봉주)는 지난 달 29일 광주신학대학교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공동의 관심사와 인적교류, 산학협력에 관한 연구개발 등에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협약했다.특히 업무협약식 전 “다문화, 한국사회를 위한 모색”이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대강당에서 열린 춘계학회에서는 영광출신 김철진교수의 기조강연과 문화공연, 관련학과 교수들의 연구발표와 함께 고봉주 센터장 등 일선 센터장들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사람들
영광신문
2017.06.1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