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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발생 유형중 승강기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각종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은 승강기 안전사고를 대비한 행동요령이다. 엘리베이터는 용도에 맞도록 사용하며 정원 및 적재하중을 초과하지 말아야 한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와 함께타고 버튼, 스위치를 장난으로 누르거나 난폭하게 다루면 안되며 승강기 안에서 뛰거나 장난을 치면 안된다. 타거나 내릴때 승강기가 정지하면 즉시 행동하지 말고 잠시 내부나 외부를 살피고 행동하며 “사용중지”“고장”“점검중”이라는 표시가 붙은 승강기는 절대사용하지 말아야한다. 엘리베이터 사용시 정전등으로 조명이 꺼지면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해 구조를 요청하고 임의로 탈출을 시도해선 안된다. 화재시에는 절대로 승강기를 타지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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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0.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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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이 빈번해지는 가을철 전염병이라 부르는 쓰쓰가무시증, 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같은 발열성 질환이 유행하고 있다. 이들 질환은 등산을 하거나 농촌의 밭과 논에서 일할 때 많이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각 전염병이 어떻게 전염되고 증상과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며 주의할 점을 몇 가지 당부하고자 한다.첫째 쓰쓰가무시증은 풀에 붙어 있거나 설치류에 기생하는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려 감염된다. 농업인 중에는 밭일을 많이 하는 경우에 발병이 많으며 최근에는 레저 및 야외 활동을 통한 감염 사례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쓰쓰가무시증에 감염되면 두통과 오한·발열·발진·근육통 등과 1㎝ 크기의 피부 반점이 생겨 상처(사진)를 형성하게 되며, 기관지염이나 폐렴·심근염이 생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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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10.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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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화재는 건축물의 대형화·밀집화와 유류·가스사용 등의 급증으로 쉽게 대형화재로 돌변할 수 있다. 더욱이 주택가·아파트·시장 등 어느 곳을 막론하고 무질서한 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소방차의 긴급한 출동이 늦어지고 초기진화 시기를 놓쳐 소방대원을 곤란하게 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우리집 또는 이웃집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통로 조차 막아버린 주정차 차량 때문에 소방차가 제때 화재현장으로 가지 못했을 경우. 그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는 상상하기조차 끔찍한 일이다. 늘어나는 차량에 비해 턱없이 모자란 주차공간이 우리 사회의 큰 문제가 되고 있긴 하지만 화재를 예방 진압하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운전자들에게 바라고 싶은 것은 골목길에서는 한쪽에만 주차하고 모퉁이에는 절대 주차를 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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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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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하기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처음 등산을 하거나 자주 안하는 사람은 1-2시간 코스를 타는 것이 좋다. 어느정도 체력이 되면 3-4시간정도도 괜찮다. 가을철은 해가 짧아서 아침일찍 등산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새벽에 시작하는 산행은 헤드랜턴이 필수 이다. 건전지도 여유있게 준비하며 당일산행에는 많은 준비는 필요없으나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을 살펴보면 일단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다. 열손실이 머리를 통해 이뤄지므로 모자를 쓰는게 좋으며 한낮에는 햇빛을 막아주니 더욱 좋다.그리고 올라갈때는 덥지만 정상주위와 하산길에는 바람이 차서 추울때 입을 수 있는 방풍자켓이 필요하다. 그러나 계속입고 있으면 오히려 땀이 나서 추울수 있으므로 입었다 벗었다 하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방풍자켓이 있으면 좋으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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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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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영광군 00면 주택에서 화재 발생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화재로 2천5백여만원 재산피해를 입었다. 화재 이유는 주방 가스렌지 위에 음식물 조리 중 잠깐 잠이 든 사이에 화재가 발생하였고 초기에 화재를 인지하지 못해 그 피해가 더 컸다.2015년 한 해 전국에서 발생한 화재 4만2134건 가운데 주택(공동, 단독, 기타)에서 발생한 화재는 전체 25%에 해당하는 1만372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절반 이상이 주택화재에서 발생되고 있어, 소방서에서는 주택화재 및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에 맞는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지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 아직까지도 미흡한 상태이다.2012년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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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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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나날이 발전해 갈수록 인간은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더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에 따라 재난의 유형도 복잡․다양화되어 그에 맞는 빠른 대처를 하지 않으면, 소중한 생명 및 재산을 잃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 가고 있다.재난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공무원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조금이라도 빨리 현장에 도착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재난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에 대해 진로양보가 선행되어야 하며, 국민안전처 등 각 기관에서는 언론매체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해 오고 있다.이로 인해 다수의 많은 운전자들은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소방차량 등 긴급자동차에게 진로를 양보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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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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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상황실에서는 각종 화재, 구조, 구급 등 접보하여 신속하게 긴급차량을 현장으로 출동시키는 곳이다. 이제 119는 우리 국민들의 생활속에 정착되어 무슨일을 하고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해마다 신고건수 및 이용건수는 늘어가고 있다. 119이용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소방이 국민들의 생활속에 가까이 위치하여 국민들의 파수꾼으로 부름에 신속하게 달려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사람들이 119에 허위나 장난전화를 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때 많은 소방관과 긴급차량이 출동하는 등 막대한 소방력 낭비를 초래하는 경우도 문제지만 당장 긴급한 장소에서 구조를 요청한 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한다는 점이다. 이제는 119신고시 신고자의 전화번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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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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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일사병과 열사병에 주의해야한다. 무더운 여름날씨 야외활동은 일사병과 열사병에 노출된 위험성이 많으며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일사병은 흔히 태양에 노출 또는 뜨거운 차안 등에서 강한 열에 장기간 노출됨으로써 주로 발생하며 현기증과 무력감 등을 호소하지만 체온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반면 열사병의 증상은 조금 다른데 체온조절 중추 마비로 열발산이 되지 않아서 피부가 뜨겁고 아주 건조하며 붉은색을 띠게 된다. 체온은 40도를 넘어가며 갑자기 무의식 상태로 될 수도 있으며, 맥박이 아주 빠르다가 점차 느리고 약하게 되며, 과호흡의 징후를 나타냅니다.이런 징후를 보일때는 사망률 50%정도 되기 때문에 아주 응급상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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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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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워진 자동차의 실내 온도는 외부 온도의 두 배 이상은 거뜬히 넘으며, 밀폐된 차량 특성상 실내온도도 매우 빠르게 올라간다. 이 때문에 밀폐된 차 안에 어린이나 노약자, 반려 동물을 두고 내리는 경우, 짧은 시간이라도 질식의 위험이 커진다. 라이터나 전자기기 등을 차량내에 놔둘 경우 폭발로 인해 차량화재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처럼 여름이 되면 폭염으로 인한 자동차 안전사고가 꾸준히 발생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차량 내 전자기기의 전원은 뽑아두고, 열에 민감한 물건은 가지고 내려야 한다. 또한 창문을 살짝 열어두거나, 유리를 가려 차량 실내가 과열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폭염 속 어린이를 차 안에 방치하면서 어린이 사망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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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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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마무리되고 있으나 아직도 장마에 기운은 남아있는것 같다. 특히 장마철에는 평소보다 전기가 20배정도 잘 통하기 때문에 감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여름철에 감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이유는 습도가 높아져 쉽게 누전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산업현장뿐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감전사고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다.가정에서는 한 달에 한 번 누전차단기를 점검해야 하며, 누전차단기가 없는 경우엔 세탁기나 식기건조기 등 물기가 많은 곳의 전기기구에 접지선을 설치해야 한다.집안이 침수되었을 때는 전기 콘센트나 전기기기 등을 통하여 전기가 흐르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접근하기 전에 배전반의 전원스위치를 내린 다음 출입하여 물을 퍼내고 건조시키는 등의 안전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지하실 등이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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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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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면서 강과 바다, 계곡 등지에 가족동반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전국 곳곳에서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수난인명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데 물놀이 사고는 조금만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물놀이 안전수칙으로는 수영하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팔→얼굴→가슴), 수심이 깊은곳에서는 물놀이 금지,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하기, 구조경험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 금지,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한 안전구조 실시하기가 있다.안전수칙 준수로 사고를 예방하고 만약 예기치 않았던 물놀이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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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8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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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계절이지만 고온 현상으로 우리가 접하는 음식물들의 부패등 변질이 되기에도 쉬운 계절이다. 일상 또는 야외에서의 음식섭취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때이다. 식중독은 온도상승으로 인한 음식물 변질과 식중독균의 증식 등으로 발생하므로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겠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김밥 등은 먹지 말고,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섭취하도록 해야겠다. 조리식품을 보관시는 냉장보관하며 다시 먹을때는 항상 재가열 해서 먹어야 겠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나물 등은 섭취하지 말고 손을 항상 깨끗이 씻어야 겠다.다수인의 설사 구토등 식중독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하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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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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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은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계절이지만 고온 현상으로 우리가 접하는 음식물들의 부패등 변질이 되기에도 쉬운 계절이다. 일상 또는 야외에서의 음식섭취시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한 때이다. 식중독은 온도상승으로 인한 음식물 변질과 식중독균의 증식 등으로 발생하므로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겠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에서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 김밥 등은 먹지 말고, 조리한 음식은 신속히 섭취하도록 해야겠다. 조리식품을 보관시는 냉장보관하며 다시 먹을때는 항상 재가열 해서 먹어야 겠다.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산나물 등은 섭취하지 말고 손을 항상 깨끗이 씻어야 겠다.다수인의 설사 구토등 식중독이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하면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하며 식중독으로 인한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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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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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문호이자 국민적 시인으로 칭송받는 ‘빅토르 위고’가 1843년 딸 레오폴딘의 시신 앞에서 오열했다고 한다. 자신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된 사위와 함께 사랑하는 딸이 뱃놀이를 하다가 익사했으니 그 심정은 오죽했을까. 딸의 사망으로 인한 충격이 얼마나 컸던지 “내 죄에 대한 하늘이 내린 벌이다”라는 자책과 함께 글쓰기를 중단하고 혼란의 시기를 보냈다고 한다. 이처럼 가족을 사고로 잃게 된 후 마음에 남겨진 상처는 평생 후유증으로 남게 되는 것 같다. 아울러 국민 개개인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습관화하여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물놀이 안전수칙 중 중요한 4가지를 강조하고 싶다.첫째, 물놀이를 하기 전에 준비운동을 하고, 심장에서 먼 다리, 팔, 얼굴 등의 순서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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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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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이다. 지금까지 국민들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은 자주 들어보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량식품 근절이란 문구를 들으면 어렸을 적 학교 앞 문방구에서 사먹던 조그마한 과자나 사탕을 추억하게 마련이다. 하지만 현 시점에서의 불량식품은 추억이 아닌 범죄이다.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거나 위생상태 불량, 유통기한이 지난 재료 사용 등 모든 것이 불량식품이 되는 것이다. 식약처는 지난 2015년 불량식품 통합 신고센터 ‘1399’로 접수된 신고 건수는 총 9744건으로 2014년 대비 24% 증가했다고 밝혔으며, 신고 유형으로는 이물(3247건), 유통기한 경과·변조(1006건), 체품변질(6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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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6.2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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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자 1천만명 시대를 맞아,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시골의 아름다운 풍경을 느끼려는 라이딩족은 물론 본인의 건강을 위해 차를 집에 놔 두고 출·퇴근하는 MTB자전거 애용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으며, 본인도 출·퇴근길에서 아찔한 경험도 여러 차례 있다. 요즘은 경제적 성장의 여파로 차량의 성능 향상과 도로여건의 발달로 일반도로에서 평균 100km로 달리는 차량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자전거 도로의 여건은 이에 미치지 못하여 MTB자전거 이용자들은 주로 도로 갓길을 이용하면서 자전거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매년 300명에 이른다고 한다.본인의 건강을 위해 여가 시간을 활용하여 MTB자전거를 애용하는 것도 좋지만 안일한 생각의 도로주행은 자칫 본인의 생명 및 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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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6.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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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파트 분양물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건설현장의 불법행위는 관행처럼 지속 되어왔으며 국민의 안전을 위협 하고 부실공사를 초래하는 원인으로 이제는 반드시 사라져 야할 큰 사회적 문제이다.건설은 설계․시공․감리 등 각 단계별 이권개입, 입찰․하도급 관련 각종 금품수수, 자재 빼돌리기, 떼쓰기식 집단행동, 업무방해․폭행․협박․갈취 등 각종 불법행위 상존하고 있다.비정상적인 관행과 불법행위는 결국 국민 전체에 막대한 피해주고 또한 각종 건설공사 관련 금품수수 등 불법행위로 인해 공사단가 상승으로 결국 일반 국민들에게 그 비용이 전가, 경제적 부담 증가하며 건설현장의 각종 불법행위가 부실한 공사로 이어져 국민안전 위협하는 악순환이 계속 되는 것이다.특히, 저가․저질 건축자재 사용, 건설관련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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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6.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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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잇따르면서 아동관련 범죄에 국민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한 예방과 피해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많은 대안모색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아동학대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했으며 계속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2000년도만 해도 2000여건에 그치던 아동학대 신고 건수가 2010년 1만 여건, 2014년 1만 8000여건에 육박하며 급증했다. 일각에선 2020년도가 넘어가면 더 많은 신고 건수 추이를 보일 전망이라는 예상이다. 피해 아동들의 유형을 살펴보면 신체적인 폭행, 유기, 방치 등 단편적인 학대가 아니라 성추행, 방임 등 복합적인 물리적·정신적인 학대를 당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대행위자로는 계부·계모로만 생각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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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5.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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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이지만 학교폭력 피해를 숨겨서는 안되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야 하며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의심되면 학교선생님과 정보를 교환하거나 경찰 117 또는 청소년상담기관 1388, 1588-7179번으로 연락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교폭력이 발생하기 전 자녀에게 무슨일이 없는지, 학교생활은 잘 적응하고 있는지, 적극적인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고이제는 학교폭력이 학생들의 폭력이 아닌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각종 임시방편 대책이 아닌 유아 때부터 대화와 사랑, 올바른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장기적인 대책이 이뤄지길 바라며피해 학생이 혼자 힘들어하지 않도록 주위의 관심이 필요하고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과 학교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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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5.0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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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풀리고 따뜻한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자전거 타기에 매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자전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술을 마신 후 타고 가다가 신호위반이나 중앙선침범, 횡단보도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위험에 노출되거나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과 함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도로교통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00년 전체 교통사고의 2.2%를 차지하던 자전거 교통사고가 2012년에는 5.8%로 증가하는 등 10여년간 자전거 사고는 2.6배 증가를 했으며 자전거 삭로 인한 사망자도 한해 평균 3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엄연히 자동차오 같은 범주에 포함이 되고 있으나 일반 사람들 대부분이 차·마에 해당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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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5.0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