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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동학대 관련해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이 발생하기 쉬워 경찰은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자 예방 홍보에 나섰다. 학기 초는 학생들 사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시기임에 따라 선제적 홍보활동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시켜야 한다.전문가들은 학교폭력의 원인을 가정과 학교의 관심 및 지도 부족, 일반인들은 가해자처벌과 재범방지 노력 미약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보았을 때 범죄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합동캠페인 등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가정, 학교 그리고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도록 노력을 기해야 한다. 또한 가해자 처벌 및 재범방지 강화를 위해 제도적 마련도 필요하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학대전담경찰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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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4.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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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우리전남에서 발생한 화재중 주택(공동,단독,기타) 화재는607건으로, 인명피해55명(사망9,부상46), 재산피해 3,362백만원으로 발생건수 중 높은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화재발생 주요원인은 전기, 화기취급부주의, 기계, 방화의심 순이며, 특히 음식물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깜박 잊고 외출하여 발생하는 단순 부주의 화재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안타깝게도 아직 주택 대부분은 소방시설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이렇게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미흡으로 인해 귀중한 인명피해와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2011년 8월 4일 관련 법률이 개정됐다. 개정된 ‘화재예방,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주택에 설치하는 소방시설)’에 따르면 2012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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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6.04.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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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 쌓이는 스트레스, 우리는 어떻게 해결하고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가장 많이 술을 즐겨 택하고 있으며, 아울러 즐겨 찾는 기호 식품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과도한 음주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보다는 오히려 많은 사회적 문제를 낳았고 이제는 과도하게 술에 의존하게 되어 밤이면 부어라 마셔라 하는 음주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게 됐다. 그리고 지구대·파출소는 밤이 되면 소란스럽다. 현재 전국에 모든 지구대와 파출소 112신고의 80%가 주취자와 관련된 내용이며, 이를 처리하기 위한 관공서 내부는 주취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고, 이로 인한 공무집행 과정에서 경찰이 폭행, 모욕을 당하고 있다.이러한 주취자들의 문제로 과도한 경찰 인력과 시간이 낭비되어, 지역사회의 강력범죄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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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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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봄을 준비하는 시기에 건축공사장에서도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기지개 하듯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가끔 방송매체를 통해 공사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한다. 특히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화재, 2014년 고양터미널화재 사고 이후 국민안전처에서는 공사장 화재 안전관련 법령들의 문제점을 보완, 제정·공포해 이미 2015년 1월 8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즉 건물이 완공되기 전의 공사장에도 임시소방시설(소화기,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장치, 간이피난유도선)을 갖추도록 하였다.첫째, 소화기는 모든 소방관서에 동의를 받아야하는 건축물 중 인화성, 가연성, 폭발성 물질을 취급하거나 발생시키는 작업장, 용접 등 불꽃을 발생시키거나 화기를 취급하는 작업장, 전열기구 및 가열전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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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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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으로 인하여 이상 우리나라도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지대가 깨어지고 있는 요즘이다. 폭설 과 한파 등 겨울철 일어날 수 잇는 자연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은 폭설 대비 행동요령이다.. 먼저 차량운전자는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설해대비용 안전장구를 휴대하고 커브길이나 고갯길, 고가도로등 교량 터널의 종료지점에서는 서행 운전을 해야 한다. 라디오 TV등을 청취하여 교통상황을 수시파악 하며 운행해야 한다.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초래하니 삼가야 하며, 차간 안전거리를 확보하여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하며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에서는 감속 운전을 해야 한다.대설 특보 발령시에는 가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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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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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지 눈보라가 치고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난방에 더욱 더 신경을 쓰겠지만, 상대적으로 불조심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경우는 많지 않다.일례로 가족들끼리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가보면 식당이나 숙소에서 소화기를 찾는 것은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쉽지 않다. 소방특별조사를 나가 관계자에게 “소화기 어딨어요?“ 하고 물어 보면 어디선가 먼지를 자욱이 뒤집어 쓴 소화기를 들고 나오며 ”여기 있어요.“ 하는 실정이다.이렇듯 소화기가 꽁꽁 숨어버린 이유는 단순히 ‘보기 좋지 않아서!’이다. 주위 인테리어와 어울리지 않는다거나, 통행로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가 태반이다.다행히 화재가 관계인이 있을 때 난다면 소화기 위치를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른 진압이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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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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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1일 목포보훈지청의 명칭이 “전남서부보훈지청”으로 새롭게 바뀝니다.기존의 명칭은 자치단체 소재지 명칭으로 되어 있었는데 2016년부터 관할구역을 포함하는 포괄권역 명칭으로 변경되는 것입니다.기존의 명칭은 소재한 자치단체 명칭으로 되어 있어 전남서부 7개 시군 관할구역을 포괄하는 기관대표성에 한계가 있었고, 대외적인 홍보나 민원인 안내에도 혼란이 있었습니다.목포시 외 타 군에서는 목포보훈지청이란 명칭으로 인해 공동체 의식의 결여로 업무협조 등에 어려움이 있었고, 민원인들도 보훈지청의 명칭에 대해 불만이 있었습니다.이번 명칭변경을 계기로 소재지 명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기관의 대표성 강화와 소재지 외 민원인들의 불만이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목포보훈지청은 전남서부보훈지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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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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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차가운 계절풍이 불고 습도도 낮아 주위의 물체들은 매우 건조한 상태로 놓이게 된다. 더구나 일년중 가장 기온이 낮아 난방기구를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 난방기구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계절중 겨울철 즉 12월에서 2월 사이에 화재는 가장 높은 발생율을 기록하고 있다.사용하지 않는 전열기구는 반드시 플러그를 뽑아두도록 하고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을 때에는 몸 전체를 잡고 뽑아야 한다. 두꺼비집의 퓨즈는 정격용량의 규격퓨즈를 사용하고 고온의 절연기구에는 반드시 절연 고무코드를 사용해야 한다. 석유난로는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주유하거나 이동하지 않으며 전기난로 및 가스기구 등은 충분한 거리를 유지하여 설치하고 주변의 인화성 물질을 제거한다. 난로 주위에서는 절대로 세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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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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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저렴한 난방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화목보일러가 상대적으로 화재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화목보일러는 가스나 기름보일러와 달리 자동온도조절장치 등 안전장치가 없어 과열될 위험성이 높고, 연료로 나무 등을 상당기간 사용하게 되면 연통내부에 그을음(타르)이 생성되며, 이러한 타르는 가연성 물질과 같은 성격을 나타내며 화기 및 연기가 배출되지 않아 그 부분이 어느 순간 불꽃과 접하게 되면 500°C ~ 700°C에서 발염착화 된 후 연소가 지속되어 화재의 주원인이 된다.또한 불씨 방치, 불티 비산, 가연물 근접방치, 보일러실 샌드위치 패널 구획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곳은 도심보다는 주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소방차량이 출동하기까지 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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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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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쫓기는 여행, 눈도장만 찍는 여행, 사진 찍느라 바쁜 여행이 아닙니다. 하나를 보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여행! 외국인이 안내하는 전라남도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영어로 듣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보실래요?’투어는 매월 3주차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번 11월 GIC Tour는 영광굴비와 불갑사로 유명한 영광 불갑사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1박 2일을 보냈다.이번 투어에는 캐나다, 미국,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호주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인 약 20명이 참가했다. 11월 21일 오전에 백제 불교문화 최초도래지로 알려진 마라난타사로 출발하여 백제 불교의 시작을 배우고, 점심은 바로 예부터 임금님 수라상에 으뜸으로 올라오던 영광의 특산품, 영광 굴비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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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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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 겨울은 전라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알다시피 눈이 많이 오고 춥다. 몇십년 전만해도 화목난로가 있어 아침마다 불쏘시개로 솔방울과 나무장작을 한아름씩 나무를 날라와 불을 떼고 난로 속에서 장작개비가 따닥따닥 타는 소리가 났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무연탄난로, 기름난로로 대체됐기 때문에 장작을 실어 나르는 수고로움은 없어졌다.그런데 요즘 값비싼 기름보일러 자리를 화목보일러가 차지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농어촌 비닐하우스나 주택을 중심으로 화목보일러를 기름보일러와 혼용해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보급률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화목보일러 관리 부주의에 따른 화재도 늘고 있다. 전남소방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4년 도내에서는 2,620건의 화재가 발생하였고 이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559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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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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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매우 추워졌다. 우리나라만의 특성인 김장철이 다가온 것이다. 김장 재료를 구비하러 전통시장 같은 곳에 가보면 활기차게 움직이는 관계자들이나 손님들을 볼 수 있다. 그들을 보면서 흐뭇한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이곳에 화재가 발생한다면 저들은 잘 대피할 수 있을까? 속단은 금물이지만 잘 대피하리라 단언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우리나라는 현재 안전 불감증에 걸려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작년 세월호 사건부터 올해 영종대교 106중 추돌사고까지 모든 국민이 안전에 대해 둔감하게 느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안일한 생각들이 발생되지 않을 사건을 발생시키고, 규모를 키우는 것이 아닐까?우리나라 전통시장은 그 특성상 상가들이 매우 인접하게 위치해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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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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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국적으로 축사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어 축산농가의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축사 시설은 노후된 전기시설과 가연성 보온재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데다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화재 발생시 신속한 초기 진화가 곤란하며 큰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 중 하나다.대부분 축사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와 볏짚, 사료나 보온재 등 가연물이 축사주변에 많이 적재되어 있어 작은 불씨만 있어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축사 화재의 특성상 많은 가연물질로 인해 현장 출동 소방력은 화재를 진압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재산피해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 화재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하겠다. 축사 관계자는 화재 예방을 위하여 아래의 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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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11.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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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는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지방자치의 날이었다. 더불어 올해는 1995년 자치단체장 선거를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성년이 된 우리 지방자치는 그 동안 사회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가장 큰 변화는 지방행정 패러다임이 주민중심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관선시대에는 공무원들이 중앙의 눈치만 살피고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지방자치는 이러한 비정상을 정상화시켰다. 직접 단체장과 의원을 선출하다 보니, 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게 되었다. 공무원들도 주민을 섬기는 봉사자로 변했다. 하지만, 때로는 다소 혼란스러워 보이기도,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다. 지방자치를 축소해야 한다거나, 예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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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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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나라의 터전인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쾌청하다고 보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다. 남과 북이 1953년 7월 27일 6.25전쟁 정전에 맞추어 한반도에 그어진 휴전선을 경계로 백만이 넘는 대군이 대치 중이므로 언제든지 전쟁이 재발할 수 있는 화약고로서, 인류의 종말이라고 불리는 3차대전까지도 생각할 수 있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최근 실시한 안보의식 설문조사 결과 성인은 64.9%, 청소년은 51.9%가 '안보의식이 높다’로 답해 미래 우리나라를 짊어지고 가야 할 청소년의 안보의식이 성인에 비해 매우 낮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반만년의 찬란한 역사를 가진 우리 민족은 지금으로부터 불과 1세기 전에 일본을 비롯한 제국주의 세력의 침략으로 나라의 주권을 잃고, 비참한 식민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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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10.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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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이번 추석은 대체휴일이 있어 어느때보다 연휴가 길다 연휴가 긴만큼 서울이나 타지에서 부모님을 보기위해 각종선물을 한아름 안고 고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음은 고향에 있지만 매년 추석이나 큰명절이 되면 귀성길 교통정체로 인해 모두가 고생을 한다.해마다 명절에는 교통량이 평상시보다는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의 발생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명절에는 가족과 함께 이동하다보니 큰 사고가 나면 가족 모두에게 불행한 일이 발생하게 되어 명절에 발생한 사고는 우리에게 안타까움을 준다.이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귀성길 장거리운행에 있어서는 가장 먼저 차량 점검이 선행되어야 하며 안전과 가장 직결된다고 볼 수도 있는 타이어 점검이 필수로 타이어 공기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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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9.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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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조규철)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최근 5년간 휴가철(7월 16일∼8월15일)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하여 발표했습니다. 휴가철 광주·전남의 일평균 교통사고 52.1건/일, 사망자 1.50명/일 발생하였고, 최근 5년간 교통사고 건수는 연평균 0.6% 감소세를 보인 반면, 사망자수는 2.2% 증가했습니다. 휴가철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일평균 6.23건/일 발생하여 평일 음주운전 교통사고(6.62건/일) 보다 낮게 나타났지만, 음주운전 교통사고 치사율((사망자수/교통사고 발생건수)×100%)은 3.7%로 평일(3.0%)보다 높게 나타나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 교통사고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시간을 살펴보면, 광주는 22~02시(4시간)에 42%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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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8.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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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15일 햇살 가득한 오후, 영광초 6학년 학생회 임원 6명은 교감선생님의 인솔하에 영광교육청을 찾아 김관수 교육장님과의 면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면담은 6학년 국어과 교육과정의 진로교육을 연계한 면담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실시되었는데 영광 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는 교육장님을 찾아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점들을 여쭈어보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먼저, 오혜민 학생은 영광초 출신인 김관수 교육장님께 과거와 현재의 학교 모습과 학교생활 모습이나 교육환경의 차이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이에 교육장님은 1960년대의 어려웠던 당시의 학교 모습과 풍요로움이 가득한 현재 학교 모습을 비교하며 학생들에게 상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어 정은경 학생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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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8.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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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맞이하는 가운데 햇볕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어 더위를 피해 계곡과 바다를 찾는 물놀이의 계절이 찾아왔다. 여름이 길어지면서 물놀이 사고의 걱정스러움이 크게 다가오는 것은 걱정만은 아닐 것이다. 여름철 물놀이는 누구나 한번쯤 계획하고 있는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즐거워야 할 물놀이가 익수사고로 이어지면 즐거움은 악몽으로 변하고 만다. 예기치 않았던 물놀이 사고가 여름철 전국의 계곡과 하천에서 거의 매일 들려오는 것은 물놀이는 즐겁기도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다는 반증이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예고 없는 사고’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물놀이 사고는 조금만 주의한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그것은 알고도 지나치기 쉬운 ‘안전수칙’ 인데, 기본적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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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7.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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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 되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들뜨고 있다. 올해는 메르스 여파로 인해 휴가가 주춤하기는 하겠지만, 서서히 진정국면으로 들어스면서 수십만의 인파가 계곡과 바다로 피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피서 인파가 증가 할수록 안전사고의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즐거운 물놀이를 보다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간단한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해마다 반복되는 물놀이 인명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물놀이를 하기 전에 가장 먼저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이것은 몸의 체온을 올려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물속에서 근육경련 등이 일어나는 것을 방지해 준다.준비운동이 끝나면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신 후 물속에 들어간다. 또한 물놀이 시간이 30분이 넘는 경우 반드시 물 밖으로 나와 휴식을 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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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5.07.20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