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절정기가 지나간 11월 중순 이후에도 불갑산 불영대에는 형형색색 물든 화려한 단풍과 수북하게 쌓인 낙엽길이 장관이다. /인경호
붉게 타오르며 저무는 태양빛에 백수읍 한시랑 들녘도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추수가 막바지에 접어들기 전 대덕산 정상에서 담은 아름다운 풍경. /사진 진수견
공공비축미곡 매입 배정물량은 157,134포(40kg)로 확정됐다. 김준성 군수는 19일 수매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수확량 감소로 인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군서면 입구 파출소 앞산에 가을여인 꽃말을 지닌 구절초가 만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멀리 가을남자도...
백수해안도로 ‘모자바위’를 배경으로 한 별 궤적이 장관이다. 8월 하순께 달이 없는 그믐에 촬영한 모습이다. 뒤로 보이는 불빛은 백수해안의 풍력발전기. /곽일순 사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