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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초‧중‧고등생 75명 필리핀·뉴질랜드 어학연수홈스테이와 문화체험으로 글로벌 마인드 함양영광군이 ‘제4회 영광군 영어경시대회’ 성적 우수학생들이 오는 2월 5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과 뉴질랜드로 해외어학연수를 떠난다.이번 해외어학연수에 참가하게 된 학생은 모두 75명. 이를 위해 군은 지난 4일 군청회의실에서 참가학생과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 선발된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학습동기 부여와 영어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한 영어경시대회에 초‧중‧고등학생 456명이 참가하여 듣기‧읽기 능력 평가인 필기시험과 말하기 시험(Speaking Test)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이다. 초등학생은 영광초등학교 6학년 김자화 등 40명, 중학생은 해룡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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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2.0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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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딱! 소리에 무한 쾌감 스트레스 해소 딱이죠”지난 3일, 평일 저녁인데도 도동리생활체육공원 탁구장에서는 20여명의 동호인들이 모여 운동에 여념이 없었다. 초록색 테이블에 톡탁톡탁 오가는 탁구공소리,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가득한 탁구장에는 추위가 끼어들 틈이 없었다. 탁구의 매력이 무엇이기에 이들은 이 작은 공에 마음을 빼앗겼을까. 영광군탁구연합회 김종호(49) 전무이사를 만났다. 김 전무이사는 “야구 투수가 공을 던지면 타자가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판단해서 공을 치듯이 탁구도 마찬가지죠. 순간적으로 야구보다 훨씬 변화된 공이 오기 때문에 빨리 판단해서 대처를 해야 돼요. 순발력이 좋아지고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라며 탁구 예찬론을 펼쳤다. 그가 탁구를 시작한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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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2.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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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56・사진)건설유리 대표가 영광토요축구단 신임단장에 취임한다.김 단장은 7일 오후 6시부터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열리는 ‘영광토요축구단 18·19대 단장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서 제19대 단장으로 취임한다. 영광토요축단은 영광관내 40세 이상 축구동호인들의 모임으로 최근 ‘제20회 전남연합회장기 축구대회’에서 50대부가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며 영광축구를 빛내며 동시에 지난 해 전국대회 전남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또한 40대부도 2006년 ‘제15회 국민생활체육 전라남도 축구연합회장기 대회’에서 우승을 하는 등 전남축구를 평정하며 전국대회에 단골로 출전했다. 신임 김남중 단장은 “2013년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축구 발전을 한 단계 끌어 올려 지역 축구의 맏형으로 소임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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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2.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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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사람 김용갑(사진) 감독이 이끄는 강원FC가 프로축구 클래식 강등권 ‘기로’에 섰다. 리그 잔류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았던 강원FC가 4일 상주상무에게 1대 4로 대패를 당하며 사실상 잔류가 어렵게 됐다. 반면 김용갑 감독은 승강제 2차전은 이판사판이 될 것이라며 아직 리그 잔류 희망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2013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보였던 강원은 지난 9월 28일 대전시티즌에 3대1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0월 초 원주에서 있었던 경남FC의 경기에서도 2대 1 승리를 거두며 연승에 성공하며 상승 기류를 잡았다. 11월 23일 전남 원정까지 7경기에서 4승 1무 2패를 거두며 리그 잔류에 대한 강한 희망을 이어갔다.상승세를 타던 강원FC는 리그 잔류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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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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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초등리그 전남리그 우승 등 환희 돌아본다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회 날 행사가 ‘2013 영광축구인의 밤’과 함께 열린다.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영광읍 영빈웨딩홀 3층 대연회장에서 축구 관계자, 학부모, 동문회, 지역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2013 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의 날’이 열린다. 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축구부원 증가로 인해 버스구입 기금 마련행사도 함께 열린다. 영광초 축구부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따뜻한 격려와 박수를 보내기 위해 마련된 후원의 날 행사는 영광출신 축구경기인 선수를 비롯해 전현직 원로 축구인들이 대거 참석해 영광축구의 사랑을 한몸에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후원회와 학부모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후원의 날 행사는 군 체육회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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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2.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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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개인이 빌려주는 빚을 의미하는 사채는 그 이자의 높낮음을 떠나 자금의 융통을 위해 일반인들 사이에 많이 퍼져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채는 보통 개인간에 협의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래이다 보니 과세소득으로의 파악이 사실상 힘들며, 최근 국세청이 세원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사안 중 하나이다. 현행 소득세법은 과세대상소득을 열거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채와 관련하여서는 두가지 소득이 관련될 수 있다. 바로 이자소득(비영업대금의 이익)과 사업소득(금융업등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그것이다. 한편, 현행 소득세법은 총수입에서 필요경비를 차감한 금액을 소득금액이라고 칭하여 이 소득금액에 대하여 과세를 하고 있는바, 이자소득 총수입금액은 필요경비 없이 총수입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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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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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개정교육과정이 실용적인 의사소통능력을 강화하면서 영어를 정확하게 구사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내신과 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었고, 독해 또한 논리적인 정확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 영어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구사하기 위해서는 문법이 반드시 필요하며, 단순히 암기한 문법 지식이 아니라 언어의 맥락 속에서 문법을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 겨울방학을 통해 영어 완전정복을 원한다면 ‘GnB학원’을 추천한다. GnB학원은 GnB영어전문학원과 이얼싼중국어, 서해컴퓨터, 고려e네트를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2001년에 설립돼 12년간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 이곳의 대표 이태범 원장은 ‘행복한 학원 만들기’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효율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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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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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간의 마법 ‘가양주’를 아시나요? 담글 때마다 다른 맛과 향 … 그 오묘함에 빠지다우리 술에는 민족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집안에 경사가 있을 때 항상 술이 있었고, 슬픔이 닥쳤을 때도 술은 우리 곁을 지켰다. 손수 지은 농산물과 맑고 좋은 물, 그리고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비법으로 빚어낸 술은 언제나 우리의 삶과 같이 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3회에 걸쳐 전통가양주(집에서 만든 술) 제조 이론과 실습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교육은 전통주연구개발원 이상균 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술의 기본인 누룩 만들기부터 밑술과 덧술을 만들고 술 앉히기까지 전통주 제조 전 과정을 실습하는 교육이다. 이번에 실습하는 전통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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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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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칠산FC1984가 2년간의 슬럼프를 극복하고 옛 명성을 되찾으며 지난 1년간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칠산FC1984(회장 김종현 이하 칠산)는 올해 2월 23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16대 회장단 상견례를 통해 ‘칠산인의 힘’을 보여주자며 다짐했다. 그리고 정확히 9개월 후 칠산은 약속을 지켜냈다. 우선 지난 30년 가까운 성상동안 선배들이 쌓아온 그물처럼 단단하게 엮인 끈끈한 우정을 되찾아왔다. 또한 3년만에 열린 영광리그에서도 순수혈통 회원들로 우승 못지않은 준우승을 일궈냈다. 지난 여름에는 회원 90% 이상이 참여한 회원가족 여름수련회도 다녀왔다. 또한 30일에는 제주도로 회원가족 연수를 떠난다. 1984년 3월 10일 창단한 칠산은 영광주민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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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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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26일과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열린 ‘2013 전남체육 진흥 워크숍’에 참가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도체육회 운영이사・시군 체육회 상임부회장・사무국장 등 도내 체육인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2013년 전남체육 진흥 추진 성과’ 및 ‘2014년 전남체육 진흥방향 설명’을 주제로 열린 가운데 엘리트 체육활동 범위와 체육환경 변화에 적응하고, 체육인의 역량 강화 및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꾀하려는 전남체육회의 2014년 핵심사업이다. 전남체육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도내 체육인 유대강화 및 체육인 자질 함양과 자긍심 고취, 체육 관련 기관간의 상호 우의증진 및 협력 강화, 일선 체육인들의 의견수렴을 통한 전남체육 활성화 방안 모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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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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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중등여자부 우승, 김태영(영광초) 초등저학년남 준우승 등영광출신 정현진 회장 포함 한정수・장동우・정병선 부히장 등 활동첫 영광에서 전남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남회장기 검도대회가 열렸다. 제20회 전라남도회장기 검도대회가 지난 2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23일은 승단심사가 영광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검도회(회장 정현진)가 주최하고, 영광군검도회(회장 이재원)가 주관한 가운데 전남체육회, 영광군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저학년(1~4학년), 고학년(5~6학년)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여자부(고졸이상), 청년1부(고졸 이상 ~ 27세), 청년2부(28세 ~ 34세)로 나눈 가운데 열렸다.총 500여명의 검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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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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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는 2013년 6월1일 현재 각 인별로 보유한 주택이나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액이 일정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하게 되는 세금이다. 주택(아파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의 경우 공시가격 합계액이 6억원 초과분(1세대1주택자는 9억원 초과분)이, 종합합산토지(나대지나 잡종지)의 경우 공시가격 합계액 5억원 초과분이, 별도합산토지(상가, 사무실의 부속토지등)의 경우 공시가격 합계액이 80억원 초과분이 종합부동산세의 납부의무 대상에 해당된다. 보통 매년 9월이 되면 종합부동산세가 비과세되는 부동산(임대주택이나 기숙사등), 개별종교단체가 보유하고 있으나 관리목적상 종교재단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 과세특례 부동산에 대하여 관할세무서에 비과세 및 과세특례 목록을 신고함으로써 세제혜택을 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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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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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특수부대나 경찰들이 연마하는 특공무술이 최근 생활 체육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추세다. 특공무술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곳 ‘극한체육관’을 소개한다. 이곳은 세계특공무술연맹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진수(35)관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지난 4월 문을 열었다. 특공무술은 1980년 당시 5공수여단에서 특전무술 위촉교관으로 활동하던 이원익 사범(현 세계 특공무술연맹 총장)이 살상무술로 개발한 무술이다. 이후 군부대원들의 훈련으로 저변을 넓혀왔으며, 요즘에는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특공무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가고 있다. 장 관장은 “특공무술은 군인이나 경찰 등 특정한 사람들만 하는 ‘살상무술’이 아니다. 여자,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들이 호신술로 활용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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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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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 평화를 살리는 일에 앞장설 것”영광을 넘어 탈핵으로 가는 길 1,166km지난 18일, 유난히 거센 바람과 우박으로 인해 온종일 5도 안팎의 날씨를 보이던 날이다. 이날도 어김없이 원불교 대책위는 원전 안전성확보를 위한 탈핵순례를 시작했다. 탈핵순례는 원불교가 영광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매주 영광군청 앞에서 출발해 원전까지 완주하는 도보행진으로 이날은 52번째 행진이다. 오전 10시 30분, 군청 앞에서 간단한 기도회를 마치고 행진이 시작됐다. 모진 비바람을 맞으며 순례 길에 오른 이들은 오후 4시가 다 되어서야 원전 앞에 도착했다. “생평, 평화, 탈핵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 살리고!”힘찬 구호를 외치고 나서야 이날의 순례는 끝이 났다. 매주 순례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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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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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싶어요” 지난 19일 합기도장, 검은 도복 차림의 김채연(영광여중 2년) 학생을 만났다. 요즘 채연 양은 두 가지 꿈을 꾸고 있다. 하나는 여군 장교가 되는 것이고, 하나는 합기도 지도자가 되는 것.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하던 채연 양은 크고 작은 육상대회에 학교 대표선수로 참가하는 등 특별한 지도 없이도 스스로 운동을 즐기는 타입이었다. 하지만 채연 양이 이처럼 쉽지 않은 꿈을 꾸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평소 음악을 좋아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으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 올 초까지만 해도 채연 양의 꿈은 ‘싱어송라이터’였다. 그런 채연 양이 장교의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올해 합기도를 시작하면서다. 채연 양은 “합기도를 배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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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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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 박민서(6년)가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참가한다. 박민서는 최근 한국 U12세에 선발된 가운데 오는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1일 동안 스페인으로 축구 교류전에 참가한다. 박민서는 내년 3월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의 산하 광양제철중학교에 입학 예정이다. 축구 관계자는 “민서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순발력을 바탕으로 무장한 근래에 보기 드문 초등학생 선수다”며 “나이에 맞는 체력은 물론 기본기와 순발력 그리고 경기력까지 갖춘 자타가 인정하는 선수다”고 평가했다.특히 “타고난 경기감각과 돋보이는 투지, 악착같은 승부 근성으로 올해 영광초가 대교눈높이컵 전국초등리그 전남권역에서 1위에 오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공수를 뛰어 다니면서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했다”고 말했다.박민서는 문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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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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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라남도회장기 검도대회가 24일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전라남도검도회(회장 정현진・사진)가 주최하고, 영광군검도회가 주관하고 전남체육회, 영광군체육회가 후원하는 대회로 초등부 저학년(1~4학년), 고학년(5~6학년) 중등부(남,여), 고등부(남,여), 여자부(고졸이상), 청년1부(고졸 이상 ~ 27세), 청년2부(28세 ~ 34세)까지 참가하는 전남 최대규모의 대회다.총 500여명의 검사들이 참가해 개인전 9개 부분과 단체전 2개 부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개인과 학교,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게 된다.이번 대회 개회식은 24일 오전 9시 30분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전남검도회 정현진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남 검도 엘리트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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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2013 영광축구인의 밤’… 협회 선정 시상식 약 3년만에 재개된 영광리그에서 영광축구회(회장 나용수)가 ‘YFA 영광리그 2013’ 클럽부 정상에 올랐다. ‘하나되는 영광축구, 이제는 축구화합이다’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임영민)가 지난 16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4강 팀이 겨루는 ‘YFA 영광리그 2013’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영광은 5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탄탄한 조직력으로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특히 이날 영광은 칠산FC1984와의 결승전에서 김민성에게 해트트릭을 내주며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했다. 반면 통산(리그 도입) 3번째 우승을 노렸던 칠산은 전반 수비수의 실책으로 선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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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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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소득세 중간예납의 달이다. 소득세 중간예납은 2012년 귀속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납세자에 대하여 종합소득세액의 절반을 세무서에서 중간예납 고지함으로서 2013년 11월말까지(올해의 경우 12월 2일까지) 내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러한 중간예납대상자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와 국내사업장 또는 부동산소득이 있는 비거주자로서 종합과세되는자이나, 2013년 1월1일현재 사업자가 아닌자로서 2013년도 중에 신규로 사업을 개시한자와 이자소득, 배당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만 있는자, 보험모집인, 방문판매인, 중간예납세액이 20만원 미만인 경우등은 중간예납 고지가 제외되어 납부할 세액 역시 없게 된다. 언급하였듯이 종합소득세 중간예납은 신고제가 아닌 고지제가 원칙인바 이는 개인 자영업자의 신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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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음식이 당기는 계절이다. 하지만, 얼큰한 국물 맛에 심드렁해진 당신이라면 지글지글 구워낸 생선구이는 이색적인 맛을 선물할 것이다. 푸짐한 상차림의 생선구이 백반을 선보이고 있는 ‘이서방’을 소개한다.이곳은 영광읍 대신지구에 위치한 곳으로 이명신(52)‧김남희(49)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주 메뉴는 생선구이와 돌게장백반, 묵은지등갈비전골, 매운등갈비찜 등이다.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생선구이.갈치와 삼치를 생선전용 그릴에 노릇하게 구워낸다. 센 불에서 빠른 시간에 구워낸 생선구이는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최상의 재료로 만들어낸 10여 가지의 반찬 역시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특히 손수 담근 된장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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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22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