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컨트리클럽(대표 유연진)은 구랍 23일 영광교육지원청에서 ‘영광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관수 교육장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도를 하였을 때 선수로 대성할 수 있다”며 “인재육성의 관심과 재정적 후원을 해준 영광컨트리 클럽에 감사드리고 체육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연진 대표는 영광 체육인재 육성을 위한 영광교육지원청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임을 밝혔다.장학금은 홍농서초 골프부에 전달되어 신지애 선수와 같은 골프 꿈나무 발굴과 육성 비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4.01.03 11:43
-
농구・태권도・배구・축구 등 98팀 1250여명 러시대한민국 스포츠대상에 빛나는 영광군이 2014년 새해벽두부터 국내 각종 스포츠팀의 동계훈련지로 각광을 받은 가운데 지역경제에 활기가 띄고 있다. 영광군은 2일부터 오는 2월까지 강릉시청 내셔널리그 축구단을 비롯한 10개 실업, 대학팀 450여명과 전국 중・고・대학 태권도 팀 25개 팀 600여명, 전국 초・중 여자농구 18개 팀 200여명 등 총 1250여명이 영광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한다고 밝혔다.이처럼 영광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는 것은 수영장과 종합운동장 등 풍부한 체육시설과 먹을거리, 청결한 숙박시설 등이 이들을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군 측은 설명했다.특히 매년 1월 중 동계 전지훈련 참가팀을 대상으로 ‘천년의 빛 영광배 전국
스포츠
영광신문
2014.01.03 11:42
-
새해가 시작되었다. 그동안 미루었던 꿈. 자신의 사업체를 갖고자 하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개업하고 80만명 이상이 폐업하는 냉정한 사업의 세계에 진출하려면 사업자등록을 발급받는 것부터 시작하게 된다. 더불어 이 후 각종 세금의 신고 및 납부의무가 항상 꼬리표처럼 따라붙게 되는바 이에 대하여 간략히 살펴보고자 한다.먼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의 발급이 그 시작이다. 그런데 자신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지방자치단체등의 허가사항이라면 그 허가증이 있어야만 사업자등록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행정상의 문제로 세무서에서는 해당 영업을 위한 허가증을 사업자등록증의 발급전제조건으로 원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그 허가증을 내기 전에 사업자등록증을 원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4.01.03 11:40
-
꽃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우리는 꽃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꽃을 받으며 행복을 느낀다. 방 한켠에 놓인 꽃 한 송이만으로도 그 공간은 화사해질 수 있다. 주변에 축하할 일이나, 감사할 일, 슬픈 일, 힘든 일이 있을 때 우리는 꽃을 보내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꽃과 함께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이다. 평생 한번뿐인 날을 기념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문구를 새겨서 전달하는 화환은 문구 외에도 중요한 포인트가 많다. 화환 제작에 사용되는 꽃의 종류에 담긴 의미는 물론 긴 시간 세워져 있어도 여전히 생생하게 유지될만한 싱싱한 꽃인가 하는 문제도 신경 써야 하는 부분.하지만 막상 다양한 경조사를 겪어보면 화환에 걸맞은 꽃의 종류와 컬러를 다양하게 준비해두고 주문에 따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4.01.03 11:35
-
신년맞이 전품목 20~50%할인겨울 한파가 본격화 되면서 평상복보다 기능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아웃도어 다운재킷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북극한파(北極寒波)가 맹위를 떨치면서 가격이 비싸지만 보온성이 좋은 해비다운재킷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요즘처럼 눈비가 잦은 극한의 날씨에 맞서려면 고기능 제품은 필수다. 이에 지난 2011년, 군단위 최초로 아웃도어 브랜드를 선보인 블랙야크가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블랙야크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가볍고 활동성이 좋은 데다 보온성까지 뛰어난 고기능성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야크의 윤성명 대표는 “아웃도어가 중년 남녀의 등산복뿐만 아니라 젊은 층과 아동의 일상복으로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12.27 13:23
-
군 특수부대나 경찰들이 연마하는 특공무술이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 체육으로 저변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특공무술 지도자를 꿈꾸며 수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꿈나무 3인방을 만나기 위해 극한체육관을 찾았다.체육관에 들어서니 재빠른 발놀림과 번개 같은 주먹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모습, 챙~ 챙~ 소리를 내며 쌍절곤을 돌리는 수련생들의 모습이 영화 속에서나 봄직한 솜씨다. 나이는 어리지만, 동작 하나하나에 힘이 넘친다.수련이 한창인 이들은 김현진·박수연·김현수(영광초 6·사진 좌측부터)학생들로 이들의 꿈은 특공무술 지도자다. 올 4월부터 특공무술을 배우기 시작해 지난 8개월간 수련에 소홀한 적 없이 매사에 최선을 다해왔다. “무술의 품세도 멋지고, 배울수록 매력 있는 운동이에요.
스포츠
영광신문
2013.12.27 13:22
-
'성년식' 치른 학생축구대회(1994-2013) 1994년 첫 시작한 영광군학생축구대회가 한해도 거르지 않고 쉼 없이 달려오며 올해 4월 성년식을 치렀다. 특히 영광학생축구대회는 2000년 이후 처음으로 20개 학교가 넘는 대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부터 축구협회는 많은 초등학교가 참가 할 수 있도록 50명이상과 50명이하의 학교를 구분해 부별을 신설해 작은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내년 대회부터 작은학교에도 순위를 정하는 시상을 하기로 결정했다. 영광군학생축구대회는 지난 1994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9년 동안 140여 명의 학생을 발굴, 현재 전국 중·고등학교는 물론 대학․ 실업․ 프로 등에서 선수로 활약하고 있어 영광축구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대회로 성장해왔다. 영
스포츠
영광신문
2013.12.27 13:22
-
3년 전부터 이장직을 맡아오며 수당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해온 이가 있어 화제다. 홍일성 전남이·통장연합회 영광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지회장은 올해도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수당 전액을 기부했다. “봉사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나누는 것”이장 수당 260만원 전액 기부 ‘훈훈’“태어나고 평생을 살아온 고향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은 당연하죠.”홍일성(64)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장은 매년 연말이면 무척 바쁘다. 한기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지는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만나 그간 사정을 듣고 돕기 위해서다. 그가 이장을 맡아온 2011년부터 3년째 연말마다 홍 지회장이 하고 있는 일이다.법성면의 이장단장이자 전국이·통장연합회 영광군지회장인
뉴스
영광신문
2013.12.27 13:20
-
안전하고, 차별화된 목장형 유제품으로 성공농업기술센터 고현아 농촌지도사, 유공 공무원 선정시간이 갈수록 국내 시장에서 백색시유 소비량은 줄어들고 있는 반면, 치즈와 발효 유제품의 소비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유에 비해 영양분이 10배나 많은 치즈나 발효 유제품 소비가 늘고 있는 것이다.HACCP 목장형 유가공 산업을 선도하며, 명품 유제품 생산과 판매를 통한 목장형 유가공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고 있는 ‘유레카목장’을 찾았다. 유레카목장은 김수영(50)‧최봉삼(50)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이들 부부는 1997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낙농업을 위해 이곳 영광으로 귀농했다. 귀농당시 수정단계의 젖소 15두로 시작해 현재 부부가 사육하는 젖소는 120두, 착유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2.20 11:51
-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가 종목별연합회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생활체육회는 지난 12일 도동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종목별연합회 16개 단체에게 운동용품을 전달하며 내년에도 건강한 영광군생활체육 동호인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운동용품 전달식은 영광군생활체육회가 한수원(주) 한빛원전(본부장 김원동)과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1군민 1생활체육운동 갖기 캠페인’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것. 특히 영광군민의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영광군게이트볼 연합회를 비롯한 32개 종목별 연합회에 필요한 용품을 접수받아 신청접수를 마친 16개 종목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장세일 영광군생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용품전달식은 영광군 생활체육회가 1군민 1생활체육운동갖기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12.20 11:49
-
영광군 ‘한국 축구 새 요람’으로 우뚝 영광군이 한국 축구 새 요람으로 자리를 잡았다. 영광군은 ‘KBS N배 제9회 전국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유치해 지난 7월 8일까지 15일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009년 전국대학축구대회, 2010년 제65회 전국고교선수권축구대회, 2011년 대학추계연맹전에 이어 영광이 최근 5년간 4번째로 연 전국축구대회.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39개 대학이 4개 구장으로 나뉘어 자웅을 겨뤘으며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축구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영광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영광은 인구가 6만 밖에 안 되는 군이다. 하지만 스포츠마케팅이 가져다주는 부가가치를 일찌감치 알아차리고 구장 신설과 대회 유치로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서정복 전남축구협회 회장은
스포츠
영광신문
2013.12.20 11:47
-
김농업씨는 고소득 농민으로 언론을 통해 부농에 대한 세금부과가 가능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접하였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지금 국회에는 연 매출(수입금액) 10억원 초과 고소득 농민에 대하여 소득세를 부과하려는 세법 개정안이 제출되어 있다. 세법개정안은 통과되기도 하지만 빛을 보지도 못하고 소멸되는 경우도 많은바 이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현행 소득세법은 열거한 항목에 대하여 과세를 한다는 열거주의 원칙을 토대로 만들어져 있다. 그런데 농업과 임업, 어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는 과세되는 사업소득으로 규정하면서도 농업 중에서 작물재배업은 과세대상 사업소득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비과세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다만, 농지에서 재배한 작물을 판매장을 특별히 설치해서 판매하는 경우에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2.20 11:46
-
첫차를 구입하던 날, 임시번호판을 달고 막 출고된 차량. 심지어, 시트에 비닐이 채 벗겨지지 않은 상태로 전달되던 날의 기억은 설렘 그 자체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고 몇 달이 지나면서 생겨나는 잔기스와 쌓여만 가는 먼지들로 인해 반짝이던 내 차는 원래의 색을 잃어 가게 된다. 첫차의 그 찬란하던 색감과 광택은 어느새 사라지고 만다. 이에 20년의 노하우로 신개념 스팀세차를 선보이고 있는 ‘옥당세차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김대일(45) 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단주리 회전교차로에 위치해 있다. 김 사장이 세차장을 운영해온 것도 올해로 20년째다. 세차뿐만 아니라 차에 관해서라면 전문가다. 또한 김 사장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이윤동(35)씨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만족을 더하고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12.20 11:45
-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온 것이 비법이죠” 오디ㆍ수국 등 틈새 노려 억대 수익 창출농산물 수입 개방 등으로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디와 화훼 등 특수작물 재배로 억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농장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홍농 신석리의 서한순(59)·조귀덕(54) 부부. 지난 2006년부터 오디 농사를 시작한 부부는 우리나라 오디 보급의 산증인이다. 42,975㎡(1만3천여 평) 규모에서 오디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수확량만 3,000kg에 달한다. 이들 부부가 이처럼 억대 농을 일군 것은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황소를 키웠던 80년대 부부는 젖소를 사육했다. 90년대에는 화훼 농사를 지었다. 당시 카네이션을 재배하며 고소득 농가로 지역민들에게 일자리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2.13 13:37
-
“팀의 마지막 방패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축구 이야기, 군대 이야기,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세 가지 이야기다. 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스포츠 축구. 2013 직장리그 통합우승에 이어 전남공무원연합회장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축구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영광군청 축구동호회. 그중에서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조갑현(43)씨를 만났다. 조 씨가 축구를 통해 건강을 지켜온 것은 16년째다. 초등학교시절 축구부로 활동했던 그는 축구선수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1998년부터 조기축구회를 통해 건강을 지켜왔다. 그는 “축구란 저에게 보약이나 다름 없죠”라며 “한바탕 땀을 흘리고 나면 상쾌할 뿐 아니라 체력 하나는 30대에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더욱이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2.13 13:35
-
영광군체육회(상임부회장 한성모)가 지난 5월 장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남체전 종합 17위라는 악몽을 지우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전남스포츠의 현 주소를 확인하고 점검하는 제5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내년 4월 무안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에 영광군체육회는 두 번의 수모를 겪지 않기 위해 사전 선수 등록을 통한 가맹경기단체와의 1대 1 면담을 통한 해법찾기에 나섰다.영광군은 제52회 전남체전에서 17위를 기록하며 종목별 전력분석 미흡과 엘리트선수 관리 실패의 결과로 분석했다. 영광군은 장흥군 일원에서 열린 ‘제5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목표를 종합 12위로 정했으나 17위라는 역대 최악의 성적을 냈다. 종합순위로 보면 영광군은 22개 시·군 중 17위로 최하위권 수준의 성적표를 받았다. 영광군 뒤로 함
스포츠
영광신문
2013.12.13 13:34
-
영광초 축구부 출신이 스페인 축구 1부리그에 입단해 화제다. 제2의 기성용을 꿈꾸며 스페인 유스에서 대형 수비수로 유망주의 꿈을 키워 가고 있는 김성민(사진・15)은 스페인 1부리그 헤타페에서 무럭무럭 성장 중이다.김성민은 영광에서 태어났다. 영광초등학교 5학년 말 늦은 나이로 축구에 입문해 지난 해년 11월 스페인으로 건너갔다. 처음에는 스페인 1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스페인 3부리그의 CD폴토쟈노 유스에 테스트를 통해 겨우 입단했다. 그러나 김성민의 가치는 딱 4경기 만에 드러났다. 우연히 그의 경기를 지켜본 카를로스 게레로 헤타페 기술이사의 눈에 띄었다.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 셀타 비고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15세인 김성민은 키가 182㎝다. 체격조건이 좋고 수비형 미
스포츠
영광신문
2013.12.13 13:34
-
오는 20일 오후 6시 영빈웨딩홀 3층 대연회장서“하나 되는 영광축구, 이제는 축구화합이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가 올해 1년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었던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만을 남겨두고 있다.영광군축구협회(회장 임영민・사진)는 올해 1월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갖고 ‘YFA 영광리그 2013’을 포함해 제20회 영광군학생축구대회・제9회 전국대학 1,2학년축구대회 등 빡빡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 축구협회는 1년 동안 그라운드에서 소중한 땀방울을 흘러준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관계자를 초청하는 가운데 ‘2013 영광축구인의 밤’ 기념식을 연다. ‘YFA 2013 영광축구인의 밤’은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영광읍 영빈웨딩홀 3층 대연회장에서
스포츠
영광신문
2013.12.13 13:32
-
2013년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음과 동시에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현재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홈페이지를 통한 소득공제 자료의 간편 출력 서비스를 2014년 1월 15일부터 오픈할 예정이므로 이를 통하여 한결쉽게 연말정산에 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매년 그렇듯 올해분 급여에 대한 연말정산 역시 세법개정으로 인하여 일부 변경된 사항들이 존재하는바 금번에는 소득공제의 한도 설정과 신용카드 소득공제율의 축소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일부 납세자가 많은 액수의 급여를 받음에도 소득공제를 이용하여 세금을 전혀 납부하지 않는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하여 보험료와 의료비, 교육비, 주택자금(장기주택마련저축등 소득공제), 지정기부금, 신용카드, 청약저축, 소기업공제, 우리사주조합출연금등과 관련한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2.13 13:29
-
운동과 레저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한 디자인의 운동화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농구화, 야구화, 축구화, 런닝화, 워킹화에 키 크는 신발까지 그 모양과 종류도 천차만별. 특히 편안한 착용감과 충격흡수는 물론 신고 걷기만 해도 키가 크고, 체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성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면서 가가호호 운동화 없는 사람이 없고, 기능에 따라 두 켤레 이상은 기본, 신발을 수집하는 콜렉터까지 늘고 있는 추세이다. 근데 이렇게 다양한 운동화, 어떻게 세탁하고 있는지? 혹~ 일일이 손으로 빨고, 말리기를 반복하면서 발 건강을 걱정하고 모래에서 놀던 아이 운동화며 냄새나는 운동화, 가죽 운동화까지 물에 풍덩 담가 두었다가 한꺼번에 세탁기에 돌리면서 운동화 수명을 걱정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러한 우려와 걱정이 든다면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12.13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