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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독서… 우등생 되는 ‘디딤돌’매일 아침 스스로 실천하는 공부 습관 ‘공부는 매일 당연히 하는 것’올 하반기에 개최된 각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석권한 홍정인(홍농초 6)학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인 양은 지난 8월에 열린 오감 독서 스토리텔링대회와 10월에 열린 영광군독서토론대회, 11월에 열린 과학자유탐구발표대회에서 모두 최고상을 수상했다. 특별히 과외나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공부해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정인 양의 비법은 뭘까?어렸을 적부터 책이 좋았다던 정인 양은 독서광이다. “4년 때까지는 방학에 300~400권정도 읽었어요. 학년이 높아질수록 공부할 분량도 많아지고, 특히 요즘엔 대회 준비 때문에 책을 많이 읽지 못하고 있어요.” 이처럼 말하는 정인 양은 일주일에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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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운동으로 탄탄 바디라인 만들어요”날씬한 몸매와 더불어 탄탄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에 동참하고 있지만 성공하기는 쉽지 않다. 또한 다이어트를 성공했더라도 그 기분을 만끽하기도 전에 요요 현상이 나타나 다시금 큰 실망감에 휩싸이곤 한다. 이에 단순 근력운동이 아닌 덤벨을 이용한 근력순환운동을 통해 ‘핫바디 만들기’에 성공한 주부들이 있어 화제다. 이들은 영광군생활체육회 생활체조 회원들로 지난 5월부터 덤벨을 이용한 ‘바디피트’ 프로그램을 통해 대다수 회원들이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며, 등과 옆구리 등의 군살을 감량하며 탄탄한 바디라인 만들어 가고 있다. 바디피트 프로그램은 윤세정 생활체조지도자가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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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강자였다. 포천시민축구단이 파주의 돌풍을 잠재우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포천은 지난 9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Daum 챌린저스리그 2013’ 챔피언 결정전에서 안성남, 강석구, 심영성, 서동현의 연속골로 4대0 완승을 거두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올 시즌 통합 1위로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한 포천은 한달 이상 실전을 치르지 않았음에도 탁월한 노련미로 돌풍의 파주를 잠재웠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압승이었다. 파주는 포천을 상대로 이렇다 할 시도를 하지 못했다. 파주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청주직지FC를, 4강 플레이오프에서 경주시민축구단을, 준결승 플레이오프에서 화성FC를 차례대로 꺾으며 절정의 상승세를 탔지만 마지막에 포천을 넘지 못하면서 무릎을 꿇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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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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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영광축구가 시즌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16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YFA 영광리그 2013’ 클럽부 4강 플레이오프 경기가 열린다. 이번 4강 플레이오프는 오전 10시 영서 대 염산의 경기를 시작으로 낮 12시 준PO승자와 칠산이 경기를 치른다. 이어 대망의 결승전은 오후 3시 PO승자와 영광이 8개월간의 레이스 종지부를 찍는다. 지난 달 12일 페넌트레이스를 마감한 클럽부 경기는 한 달 이상을 휴식한 상태라서 어느 팀이 우승컵의 주인공이 될 것인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축구협회 관계자는 “대회 마감까지 3경기만 남겨두고 있다”면서 “이번 최종 경기에서 선수들이 부상 없이 대회가 마무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한편 2013 영광축구인의 밤은 오는 12월 20일 영빈웨딩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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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관수)은 지난 6일 영광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참가선수, 초·중학교장, 전라남도태권도협회 및 영광군 태권도협회와 체육회 관계자,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교육장기 태권도 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영광군에서 세 번째 열리는 교육장기 태권도 대회이기 때문에 학교와 지역사회 체육계에서 큰 관심과 기대 속에 열렸는데, 태권도를 수련하는 관내 초・중학교 7개교 학생 321명이 참가해 품새와 겨루기로 방과 후 시간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루는 기회가 되었다.경기는 유품자․유급자 부문별(초등․중등부 각 핀급부터 헤비급까지 11체급)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영예의 종합우승은 영광초가, 겨루기 부문 우승은 홍농초가, 준우승 영광초가 차지했다. 품새 부문에서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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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 영광직장리그에서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하며 초대챔피언에 오른 영광군청 축구동호회가 전남공무원연합회장기 결승에서 고흥군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영광군청 축구동호회(이하 영광군청・회장 김진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건 십수년만이다. 영광군청이 고흥군청을 꺾고 전남 정상에 올랐다. 영광군청의 우승은 2009년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이룬 4전 5기의 쾌거다.김진호 회장은 “전남대회에서 우승해서 좋다”면서 “무엇보다 선수들의 부상이 많았는데 그걸 극복해서 선수들 정신력이 돋보였던 경기였다”고 말했다. 결승전에서의 영광군청은 3대0으로 고흥군청을 꺾는 괴력을 보였다. 전반 10분 임하영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구성룡이 전후반 각각 골을 보태며 경기를 매조지했다.임하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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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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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건강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시 되는 오늘날에는 흡연을 하는 것을 그리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 시선들이 있다. 하지만 세금 측면에서만 바라볼 때 막상 흡연자가 납부하는 세금은 상상 그 이상이다. 2,500원짜리 담배1갑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제세금과 공과금은 담배소비세 641원, 지방교육세 320.5원, 건강증진기금부담금 354원, 폐기물부담금 7원에 부가가치세 227.27원까지 합하면 총 1,549.77원으로서 가격의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전자담배에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비율이다. 이로서 담배로부터 연간 약 7조원의 제세금등이 거둬지고 있으니 국가의 세입에서 무시못할 금액이라고 할 수 있다. 2004년 12월 중 담배값이 500원 인상된 이후 현시점에서는 복지재원의 확보와 지방재정의 확충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1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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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태반, 펩타이드,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아름다운 모습을 갖고 싶은 마음은 여자나 남자나 마찬가지다. 피부만 깨끗해도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효과가 있어 최근 기능성 화장품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요즘처럼 찬바람에 노출된 피부엔 수분과 유분을 동시에 공급하는 고보습 안티에이징 제품이 필요하다. 이에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르네셀’을 소개한다. 르네셀은 무방부제, 무화학 기능성 화장품 전문브랜드로 이곳에서는 화장품 판매와 피부 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김윤화(32)사장은 “르네셀은 국내 최초의 줄기세포 토탈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 사장이 이처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르네셀에 함유된 뛰어난 성분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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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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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민 ‘8년째 동결’ 쌀값 인상 야적시위쌀 목표가격 23만원,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 한중FTA 중단 등 주장“쌀값은 농민값! 쌀 목표가격 23만원 보장하고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하라!”지난 6일, 영광군농민회 및 여성농민회 등 농민단체는 쌀 목표가격 23만원 보장과 기초농산물 국가수매제 도입을 촉구하며, 영광군청 앞에 톤백 산물벼 37가마를 쌓아 놓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전남지역 올해 쌀 수확량은 83만5000t으로 태풍과 물난리로 흉작을 겪은 지난해(70만t)와 2011년(82만9000t)에 비하면 3년 만의 풍작이다. 그러나 현재 쌀 목표가격은 80㎏ 들이 한 가마에 17만83원. 8년간 같은 수준으로 묶였다.고심 끝에 정부가 지난 5월 내놓은 대안은 4000원 인상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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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잡고 정신집중 그리고 호흡 “명중이요~”절제된 자세로 활시위를 힘 있게 당긴다. 과녁을 바라보는 눈빛에는 비장함마저 감돈다. 이내 활시위를 떠난 활은 바람을 가르며 과녁을 향해 날아간다. “시위를 당겨 145m나떨어진 과녁에 화살을 날려 보내고 딱~ 소리와 함께 정확하게 명중했을 때 느낄 수 있는 쾌감은 그 어떤 스포츠에서도 느끼기 어려운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궁도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육일정 서영채(66) 부사두를 찾았다. 서 부사두는 “궁도는 전통 방식의 사법(射法) 그대로를 사용하고 있으며, 사법에는 ‘음양오행’의 심오한 동양철학이 담겨 있는 민족 전통의 문화유산이다”고 설명했다.그가 궁도와 인인을 맺은 건 2011년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정년퇴임한 그는 조상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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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분위기 싸움이다. 분위기를 가져간 팀은 두려울 것이 없고 결국엔 승리한다. 정규리그에서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홈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상대까지 이길 수 있는 가장 큰 힘은 바로 ‘분위기’였다. 지난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3’ 준결승 플레이오프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이 화성FC에 짜릿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승리한 파주는 포천시민축구단과 9일 챔피언 트로피를 두고 격돌하게 된다. 의미 있는 기록도 세웠다. 파주는 올 시즌 화성을 상대로 첫 승리를 거뒀고, 화성은 올해 홈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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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김용갑(46・사진)감독의 영입으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원FC가 최근 경기도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성남FC와의 34라운드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김용갑 감독은 경기장을 찾은 재경영광군향우회를 찾아 인사했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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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유도 미래를 한층 더 밝게 하는 대회였다”미래 영광유도를 이끌 유도 키즈들이 전남 대회를 평정했다. 영광군유도회(회장 곽용순)는 지난 2일 광양 중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31회 전라남도 도지사기 유도대회’에 2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날 입상자를 살펴보면 영광초 박승우(6년)가 초등부 -60키로에서 1위를 차지했고, 고등부에서는 -90키로 강상근(영광실고 3년)과 -73키로 오성원(영광실고 3년)이 1위를 차지했으며 고등여자부에서는 채정현(영광고 2년)이 -60키로에서 1위를 따냈다. 또한 정지민(영광초 2년) 초등부 -25키로에서 2위를, 영광중앙초 나명호(6년)는 -30키로에서, 영광초 6학년 동갑내기 강태광과 정주열, 한준안은 -35키로와 -40키로, -45키로에서 각각 2위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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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전남공무원축구연합회장기도 ‘접수’영광유일 공무원 축구클럽 ‘영광군청 축구동호회’가 2013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영광군청 축구동호회(회장 김진호 이하 영광군청)는 올해 첫 열린 ‘YFA 영광직장리그 2013’ 페넌트레이스에서 정상에 오른데 이어 시즌 4강팀이 겨룬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초대 챔피언 자리에 등극하며 페넌트레이스와 포스트시즌을 동시에 접수하며 통합우승을 차지했다.특히 영광군청은 자주 치른 연습경기를 바탕으로 올 시즌 팀컬러를 변형하는 등 총 10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하며 리그 도입 이후 첫 영광직장축구를 제패했다. ‘하나되는 영광축구, 이제는 축구화합이다’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임영민)가 지난 2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YFA 영광직장리그 2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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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눈여겨 보면 그 어느 때보다 사후검증에 대한 언급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복지재원 확충을 위한 세수확보에 대한 국세청의 역할이 빛을 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통상적으로 세무검증은 세무조사와 세무조사 이외의 것(사후검증)으로 크게 나뉠 수 있을 것이다. 조사라는 말도 무섭지만 세무조사는 사업자에게는 끔찍하리만큼 무서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과거 국세청의 세무검증은 상당부분 세무조사에 의지했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세무조사 이외의 것 즉, 세금신고 후 사후검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보면 된다.2013년 상반기의 법인세에 대한 사후검증 선정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6.5배 늘어난 것만 보더라도 올해처럼 유례없이 사후검증을 강화한 연도는 없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이러한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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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나른해지고 피곤이 몰려오는 오후시간, 활기를 되찾기 위해서는 비타민 섭취가 필수. 입맛을 살려주는 것은 기본,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비타민을 온몸 가득 충전할 수 있는 ‘달콤한걸’의 과일청을 추천한다.달콤한걸은 레몬과 자몽, 라임 등 과일청 전문점으로 지난 1일 영광읍에 오픈했다. 비타민C와 영양이 풍부한 과일을 이용한 과일청은 환절기 감기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알록달록한 색감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젊은 층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곳의 대표 백향화(34) 사장은 “늘상 마시는 아이스커피, 탄산음료, 주스와 같은 첨가제가 함유된 음료대신 믿고 마실 수 있는 천연 음료를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과일을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11.0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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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경제 중심축 역할 기대”4개 기업 가동 중, 내년 16개 업체 추가 입주 영광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가 2009년 12월 착공해 만 4년 만에 준공식을 연다. 준공식은 오는 5일 오후 2시 산단 내 야구장에서 열린다. 영광군 역사 이래 최대 프로젝트인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는 특수목적법인인 ㈜탑글로리에서 대마면 송죽, 남산리일원 1652천㎡ 부지에 도·군비 45억, 민간사업비 1,677억원을 투자해 2013년까지 무려 4년에 걸쳐 추진했다.2009년 12월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녹색성장을 국정 제1과제로 내세운 이명박 정부 시절 지방산업단지로는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현지를 방문했다. 이는 곧바로 ‘전기차 흥행수표’가 됐다.2010년 4월 선분양을 시작해 88%에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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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르는 것이 ‘휴식’입니다 선선한 바람에 울긋불긋하게 물든 가을 단풍까지 더해지며 등산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찾아왔다. 단풍과 낙엽으로 가득한 가을산은 모두에게 매력적이다. 지난 10년간 산행을 즐겨온 서해산악회 최광규(55)회원을 찾았다. “느리다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빨리빨리를 외치고 바쁘게 살다 보니 진정 가치 있고 아름다운 것을 못 보는 것 같아요. 산에 오르다 보면 평소에 보지 못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죠” 그가 등산 동호회와 인인을 맺은 건 2003년도. 산을 좋아했던 그는 지인의 권유로 서해산악회 활동을 시작하며 한 달에 두 차례 회원들과 여기 저기 경치 좋은 산을 올랐고, 그는 등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최 씨는 정기산행 외에도 특별한 일이 없는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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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목적으로 하는 ‘2013 글로리 영광테니스대회’가 오는 16일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영광군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군과 체육회의 후원 속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광주와 전남·북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럽이 참가하는 가운데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경기방식은 단체전 3복식 2선승제로 치러지며 참가하는 동호인과 가족에게는 지역특산품 등 푸짐한 경품과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글로리영광 테니스대회의 가장 중요한 취지는 승패를 떠나 동호인 상호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우정을 나누는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대회 결과, 광주 나누리클럽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광주 청우클럽이 2위를, 광주 첨단클럽과 올라운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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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 경주를 꺾고 화성FC를 상대한다.파주는 지난 달 2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3’ 4강 플레이오프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이 조재석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경주시민축구단을 1대 0으로 꺾었다. 파주는 정규리그에서 경주에 거둔 2승에 이어 또 한 번 경주에 승리를 거두며 '경주 킬러'의 입지를 다졌다. 파주는 2일 화성을 상대로 챔피언결정전을 타진한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01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