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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가 경주를 꺾고 화성FC를 상대한다.파주는 지난 달 26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Daum 챌린저스리그 2013’ 4강 플레이오프에서 파주시민축구단이 조재석의 프리킥 결승골에 힘입어 경주시민축구단을 1대 0으로 꺾었다. 파주는 정규리그에서 경주에 거둔 2승에 이어 또 한 번 경주에 승리를 거두며 '경주 킬러'의 입지를 다졌다. 파주는 2일 화성을 상대로 챔피언결정전을 타진한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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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 영광직장리그 2013’ 정규리그에서 원년우승을 차지한 영광군청 축구동호회(회장 김진호)가 상승세를 이어나간다. 영광군청은 오는 8일부터 2일 동안 영암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6회 전라남도 공무원축구 연합회장기 대회’에 참가하는 가운데 우승을 노린다.영광군청은 계속된 대회 주관으로 인해 지난 해 영광에서 열린 이번 대회와 지난 5월 영광에서 여린 도지사기 대회에 경기 진행만 담당했다. 약 1년만에 출전하는 경기로 회원들의 사기는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등 매주 2차례 이상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전술과 체력을 끌어올렸다.또한 2일 오후 3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YFA 영광직장리그 2013’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우고 있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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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FA 영광직장리그 2013’ 시즌 마감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달 19일 정규리그를 마친 영광군축구협회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4강 플레이오프 등 챔피언결정전을 연다.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영광군청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순위는 숫자에 불가하다. 어느 팀이 체력과 선수층이 두텁냐는 싸움이 예상된다. 챔피언결정전 진출 가능성이 높은 팀은 단연 ‘군대스리가’를 자칭하는 3대대다. 3대대는 정규리그 10경기를 통해 8승 2패의 성적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했다. 2패가 군청에게 당한 패다. 한편 YFA 영광직장리그 2013 4강 플레이오프는 3위 한전KPS와 4위 우체국간의 경기를 시작으로 3경기가 열린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0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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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라남도지사기 궁도대회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육일정에서 열린다.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남궁도협회가 주최하고 영광군궁도협회(회장 최기운)가 주관하는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500여 명의 전남 궁도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마음껏 펼친다. 또한 궁도인 500여 명이 승단심사 등 선수와 임원, 가족 등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영광에 머무는 동안 지역경제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전남 궁도대회를 통해 영광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특히 “궁도는 민족문화를 지켜온 호국 무예로써 오늘날에는 국민들의 정서함양과 체력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면서 “승패를 떠나 침목과 우정
스포츠
영광신문
2013.11.0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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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 제도는 보유과정에서는 세율이 낮으나 거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세율이 높은 구조를 띄고 있다. 따라서 부동산을 파는 사람이 부담을 느낄 수 있는바 장려할 만한 부동산 보유의 경우 여러 가지 혜택을 주고 있다. 이 중에서 농지의 경우 널리 알려져 있듯이 경작지의 토지이용계획요건, 8년이상 보유 및 직접경작요건, 거주지 요건 이 네가지를 갖춘 경우 산출된 양도소득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게 된다. 토지이용계획요건은 간과하기 쉬운 조건으로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에 편입되어 있는 농지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감면이 일부되거나 전액 않될 수 있다. 그 외 8년 이상 보유요건과, 8년이상 직접 경작 요건, 8년이상 거주요건은 널리 알려져 있듯이 전업농들에게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1.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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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 탓에 주머니는 점점 가벼워지고 ‘점심값 1만원 시대’가 다들 부담스럽기만 하다. 따끈따끈한 밥과 푸짐한 반찬으로 떡 벌어진 한상차림이 그리운 이들을 위해 ‘1만원의 행복감’을 맛볼 수 있는 ‘토우’를 소개한다. 토우는 김봉선(50)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우체국사거리에서 2년 전 영광스포티움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 주 메뉴는 영양돌솥밥과 제철메뉴인 굴돌솥밥.4계절 내내 사랑받고 있는 영양돌솔밥. 푸짐한 반찬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1인용 돌솥에 담긴 흑미밥이 식감을 자극한다. 여기에 굴비와 간장게장, 겉절이와 각종 나물, 두부, 계란찜 등 18가지의 반찬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특히 직접 키운 달래를 듬뿍 넣어 향긋한 달래장이 포인트다. 갓 지은 밥이라 찰진 돌솥밥을 비빔용기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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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3.11.0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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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마뮤직페스티벌 ‘친구찾기’연기·노래 100%라이브 공연, 조명·음향 학생들 직접 참여오는 25일 한전문화회관에서 대마초등학교가 주최하는 ‘제2회 대마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이날 선보일 공연은 ‘뮤지컬’이다. 대마초 ‘해피아이’ 밴드부와 대마중 ‘더 블루’ 밴드부가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연기는 물론 연주, 조명, 음향 등 모든 분야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다. 지난 22일, 막바지 공연 준비가 한창인 대마초 뮤지컬 팀을 찾았다. 공연을 4일 앞두고 최종 호흡을 맞춰보기 위해 25명의 학생들과 4명의 지도교사까지 총29명의 뮤지컬 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최종 리허설인 만큼 실전과 비슷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암막커튼을 치고, 조명 각도를 맞춰보고 무대 위 동선을 확인 하는 등 학생들이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0.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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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도 선수 될 거예요” 심신의 힘을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해 공격과 방어의 기술을 연마함으로써 기술과 정신력을 기르고, 힘찬 움직임을 통해 성장기 청소년의 폭넓은 체형을 만들기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손꼽히는 유도.지난 23일, 영광 유도의 꿈나무들이 수련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금호유도관을 찾았다. 다소 작은키에도 강단 있어 보이는 박주성(영광초 3년) 선수가 눈길을 끈다.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돼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어요”라며 말하는 영광의 유도 꿈나무 박 군의 의지가 대단하다. 작은 체구와 기초체력이 부족했던 박 군은 2학년 때 부모님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했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할 때 몸싸움을 하게 되는데, 제가 힘이 세진걸 느껴요. 또 얼마 전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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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교눈높이 초등리그 왕중왕전’ 4강 진출의 목표가 물거품이 됐다. ‘2013 대교눈높이 초등리그’ 전남권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그 여세를 몰라 전남교육감기 축구대회도 2연패를 차지하며 전국 초등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케 했던 영광초 축구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64강전에서 탈락했다. 또한 41년만에 전국소년체전 전남대표의 꿈도 날아갔다. 영광초 축구는 지난 19일 충남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대교눈높이 초등리그 왕중왕전’ 32강 진출전에서 경남 남해초에게 0대1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4강 목표와 전국소년체전 전남대표의 꿈을 한꺼번에 날려버렸다. 또한 영광스포티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U리그에서 2년 연속 ‘무패 우승’을 차지했던 광주대 축구가 제94회 전국체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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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0경기 평균 2.1골(82골), 퇴장 없고 경고만 5회 영광군청 축구동호회(이하 영광군청)가 영광군축구협회 출범 이후 첫 열린 영광직장리그 2013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초대챔피언 자리에 등극했다. 하지만 내 달 2일 열리는 챔피언 결정전이 남아있어 아직까지는 챔피언이라는 수식어가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다. 영광군청(회장 김진호)은 올 시즌 팀컬러의 변형을 주기위해 새로운 유니폼을 입으며 총 10경기에서 1패만을 기록하는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원년 정규리그 우승을 기록하게 됐다. ‘하나되는 영광축구, 이제는 축구화합이다’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영광군축구협회(회장 임영민)가 지난 19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YFA 영광리그 2013 정규리그 마지막라운드를 개최했다. 이날 정규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2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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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식 오전 10시 군청광장… 개회식 6번째 입장제17회 전라남도민의 날 기념 제25회 도민생활체육대회가 오늘(25일)부터 3일 동안 해남군 일원에서 22개 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땅끝에서 희망담아 도약하는 전남의 꿈’ 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궁도, 축구 등 18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수영, 민속경기로는 줄다리기 등 총22개 종목에 모두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사진)는 궁도와 게이트볼을 비롯한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육상․ 정구․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합기도․ 검도․ 야구 등 21개 종목에 동호인 207명, 임원 43명 등 총 250명이 출전한다. 경기 대진은 게이트볼이 B조에 속한 가운데 함평․ 담양군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2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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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명세서라 함은 소득을 지급받는자의 인적사항 및 지급액 등에 대한 내역을 나타내는 세무서류를 말한다. 사업주가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급여에 대한 지급명세서가 아마도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개념일 것이다. 현행 세법은 장시간동안 고용(3개월, 건설공사 종사자는 1년)되어 있지 않은 단시간 근로자로서 1일 또는 시간으로 급여를 계산해서 받는 사람들에 대하여는 사업주가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하도록 되어있다. 이에 2013년 7월부터 9월까지의 일용근로소득 지급분에 대해 2013년 10월 31일까지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매분기별로 분기말의 다음달 말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됨)해야 한다.일용직 근로자의 지급명세서는 일용근로자의 성명, 전화번호, 지급월, 근무월, 근무일수, 총지급액, 비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3.10.2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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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입혀도 귀엽고 예쁜 아이들. 하지만 이아들은 해가 바뀔 때마다 콩나물처럼 쑥쑥 자라 계절마다 새 옷 장만 비용도 만만치 않다. 특히 아이 겨울 코트 한 벌 값이 웬만한 어른 외투 가격만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스타일과 가격 면에서 실속적인 쇼핑을 제공하고 있는 ‘행텐주니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행텐주니어는 초등생부터 고등생까지 입을 수 있는 아동복 전문브랜드로 지난 5일 일방로 한길서림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했다. 취급상품은 셔츠와 점퍼류, 바지류 등 캐주얼 스타일이 주류를 이룬다. 이곳의 대표 정현숙(48)씨는 지난 20년간 에꼴리에를 비롯해 소이, 제이코시 등 아동복 전문점을 운영해온 아동복에 있어서는 전문가다. 오랫동안 아동복을 취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 행텐주니어를 오픈했다. 정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3.10.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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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제2회 영광예술제’에서 수필 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했던 한 중학생이 2010년 개간 신인 시각 문예지에 시인으로 등단하며 꿈을 펼쳐 가는 청년시인을 만나보자. 2003년 ‘제2회 영광예술제’ 수필부문 장원 두각 2010년 문예 ‘시각’으로 등단… 고려대학교 문예창작학과 4년 휴학중 영광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한 군인이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불갑・군남면대에서 복무중인 김별(26・사진) 상등병. 김별 상병은 영광읍에서 출생하여 영광중과 해룡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문예창작학과 4년에 휴학 중이다. 특히 김 상병은 영광중학교 3년 때 영광신문사가 주최한 ‘제2회 영광예술제’에서 수필부문에서 장원을 차지하고, 해룡고 2년 시절인
뉴스
신창선 기자
2013.10.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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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처럼 단단하게 엮인 선·후배 사랑은 계속 될 것”올해 제주도 회원연수・내년 창단 30주년 레전드 초청 등“2014년 3월 8일 칠산FC1984 창단 30주년 행사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칠산축구회의 역사는 1984년 3월 10일부터 시작됐다. 그 후로 올 해 30년이 됐다. 새롭게 시작하는 의미에서 팀 이름도 칠산FC1984(회장 김종현)로 변화를 주었다.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칠산FC1984가 지난 1월 16대 회장단을 선출하고 2013년을 출발했다. 1984년 3월 10일에 설립돼 30년을 버틴 굳센 칠산은 영광주민을 대상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과 함께 영광군을 대표하는 축구동호회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회원들이 말하는 칠산FC1984의 장점은 무엇보
스포츠
신창선 기자
2013.10.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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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티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광주대 축구부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2013 카페베네 U-리그 호남 2권역에서 ‘무패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2년 연속 무패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명장’ 정평열 감독이 이끌고 있는 광주대는 11일 조선대구장에서 벌어진 강호 조선대와의 경기에서 이민우・조용민・류범희・김바다・남기열・김대협・주인우 그리고 일본 J리그 1부 진출을 눈 앞에 둔 수문장 손정현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득점없이 비겼으나 2위 조선대를 승점서 1점차로 앞서며 대회 ‘2연패’와 동시에 2연속 무패우승을 차지했다. 광주대는 내달 초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올라온 권역별 우승팀 등과 32강전을 치른다. 또한 골잡이 이민우가 득점랭킹 1위에 올랐으며 동료 조용민도 5위를 마크했다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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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재개된 ‘YFA 영광리그 2013’ 클럽부 경기가 7개월간의 페넌트레이스를 마무리하며 다음 달 16일 4강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만을 남겨 두게 됐다.영광군축구협회는 지난 12일 영광스포티움 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YFA 영광리그 2013’ 최종라운드에서 1위 영광, 2위 칠산, 3위 영서, 4위 염산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고 밝혔다.4강 플레이오프 등 챔피언결정전은 11월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경기방식은 3위 영서와 4위 염산이 오전 10시부터 단판승부를 치르며 경기 승자는 2위 칠산과 1시간을 휴식하고 낮12시부터 경기를 치른다. 이후 승자는 1위 영광과 오후 3시부터 대망의 결승전을 단판승부로 결정한다. 또한 직장부도 앞선 11월 2일부터 같은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직장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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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하는 인천에서 함께뛰자 세계로’의 슬로건을 내건 제94회 전국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 18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인천시 일원 65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체전에 영광군은 태권도 종목을 비롯해 육상・테니스・농구・승마・수영・수상스키 등 7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체전은 종목별로 1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강화고인돌체육관서 열리는 태권도 경기에서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여고부 김소임, 조연주, 김주미(영광고) 김경철(영광실고) 등 4명이 고등부 대표로 참가하고, 또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테니스 경기가 열리고, 또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육상경기에서는 박현희(영광정보고 3년), 조민지(영광정보고 2년)가 메달 레이스에 도전한다. 또 여자 농구 대표 법성고는 19일 오후 1시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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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등학교 축구가 전남에서 최강자임을 재확인 시켜주었다. 영광초 축구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영광초 축구는 지난 12일 진도에서 열린 ‘제41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학생 축구대회’에서 여수미평초를 3대 0으로 꺾고 지난해 이어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19일부터 충남 서산에서 열리는 ‘2013 대교눈높이 초등리그 왕중왕전’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올 시즌 권역리그에서 2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리가 없던 장흥초를 첫 경기에서 4대 0으로 대승을 거두었고, 지난 해 결승 파트너 여수 미평초와의 리턴매치에서 3대 0으로 완파하며 교육감기 2연패를 차지했다. 영광초 축구는 올해 군산 금석배 전국 춘계대회에서 U12세가 3위를 차지했으며 지난여름에는 경주 화랑대기 전
스포츠
영광신문
2013.10.1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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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부족한 맛으로 인해 아쉬움이 남는 맛집이 있는 반면, 딱 한 번 우연찮게 들어간 맛집에 반해 단골을 자처하는 경우도 있다. 한 번 방문했을 뿐인데 단골까지 자처할 정도면 그 맛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진다. 기온이 떨어지면 체내 온도 상승을 위해 자연스레 고칼로리의 음식이 먹고 싶어진다. 특히 지글지글한 불판에 노릇노릇 익은 삼겹살은 대한민국 대표 외식메뉴답게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고칼로리의 영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사계절 내내 인기 있지만 쌀쌀한 가을이 시작되면 더욱 붐비는 삼겹살가게들. 그 중에서도 진짜 인기 있는 고깃집 맛집을 찾고 있다면 영광읍 신라사우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삼겹살전문점 ‘농민식육점(주인 김정숙・58)’을 주목해 보자. ‘삼겹살에 소주 한잔’ 죽마고우와
업체탐방
신창선 기자
2013.10.1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