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후원으로 게이트볼 등 16개 연합회에

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장세일)가 종목별연합회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생활체육회는 지난 12일 도동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종목별연합회 16개 단체에게 운동용품을 전달하며 내년에도 건강한 영광군생활체육 동호인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운동용품 전달식은 영광군생활체육회가 한수원() 한빛원전(본부장 김원동)과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1군민 1생활체육운동 갖기 캠페인을 널리 보급하기 위한 것.

특히 영광군민의 건강증진과 군민화합에 앞장서겠다는 의미로 영광군게이트볼 연합회를 비롯한 32개 종목별 연합회에 필요한 용품을 접수받아 신청접수를 마친 16개 종목에 운동용품을 전달했다.

장세일 영광군생활체육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용품전달식은 영광군 생활체육회가 1군민 1생활체육운동갖기 캠페인을 통한 군민건강과 화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생활체육을 통해 한빛원전과 지역화합과 상생을 이끌어 내기 위해 오늘 행사를 갖게 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1군민 1생활체육운동 갖기가 더욱 성숙할 수 있도록 동호인여러분과 한빛원전과 더욱 소통하고 상호 협력하여 영광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 1등군이 되도록 힘차게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생활체육동호인 이모(43)씨는 영광군생활체육회와 한빛원전이 군민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다앞으로도 영광군 생활체육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고 즐겁게 운동하겠다고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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