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대 규모의 상사화 자생지인 불갑사 일원에 상사화 벽화가 아름답게 탄생했다.
불갑면이 불갑사 일대에 상사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벽화를 곳곳에 그려내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을 입구나 도로변에 등장한 벽화들은 불갑상사화 축제에 즈음해 원광대미술연구소 김재민 교수 팀이 제작했다.
정동성 불갑면장은 “상사화 벽화가 생각보다 주민들의 관심과 여론이 좋아 앞으로도 상사화 벽화그리기와 상사화 증식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곽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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