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명문학교 - 윤선생영어교실 영광교육센터

“우리 아이는 도통 혼자서 숙제를 하려고 하질 않아 고민이에요” 또한 “좋다는 학원이나 개인과외, 학습지를 통해 공부를 해도 좀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부모들의 하소연이 짙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남들 다 시키는 공부를 안 시킬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공부하는 방식이나 태도, 습관에 따라 아이들의 학업성취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숙제를 혼자 해결하는 학생이 우수한 학력을 나타내고 부모의 꼼꼼한 확인과 주변의 관심 그리고 독서습관이 기초학력 도달에 매우 유리하다는 것이다.


 즉 제시된 교육 내용, 방법 등의 테두리 내에서 학생이 능동적으로 학습 하도록 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기르고 공부하고 싶도록 동기를 부여하며 반드시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윤성생영어교실은 이러한 자기주도 학습습관을 영어 학습 전반에 적용했다. 또한 오디오 교재로 배운 내용을 온라인으로 다시 한 번 완전 학습해 영어실력을 향상하는 ‘베플리’('BEFLY)라는 종합학습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 새내기들의 영어 학습 준비를 위해 초등 1학년(7~9세) 특화 프로그램인  ‘베플키즈’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윤선생영어교실 영광교육센터 김정태(39)사장을 만났다.


 


 윤선생영어교실은 93년 영광에 첫 문을 열었으며 학습지도교사를 맡아오던 김 사장이 이를 인수해 작년 1월경 영광읍 한전사거리 위니아 딤채 영광점 건물 2층에 자리 잡았다.


 


 현재 김 사장 외에 7명의 교사가 활동 중인 이곳은 초등학생 및 중학생 등을 포함한 300여명의 학생들이 윤선생영어교실 학습을 하고 있다.


 


 윤선생영어교실 본사의  ‘e-러닝’ 교육프로그램으로 발음부터 철저히 교육을 다시 받는 등 각종 연수․교육을 수료한 교사들은 본사 표준의 교육 방침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을 지도 관리하고 있다.


 


 김사장 또한 본사 정책에 따라 교사교육과 경영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새내기 교육생들을 위한 어미니교실을 열어 아이들의 학 습관을 정착하는데 어머니들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 결과 “초등학교 때부터 발음, 읽기, 듣기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은 아이들이 중학교에 오르면서 그 효과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는 부모들의 공통된 평가를 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김사장은 원래 서울출신으로 대학에서 영문과를 전공했으며 이모부의 근무지인 영광에 내려와 조미(36)씨를 만나 결혼했다. 이제는 영광사람이 다 되어버린 그는 “현 학습풍토가 학원 등 과외에 의존하는 경향이 너무 많은데 정작 중요한 것은 학생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며 그것만이 학습한 내용을 자기 것으로 완전하게 만들어 가는 길이다”는 15년 영어교육의 방법과 교육 의지를 밝혔다. /채종진 기자


문의 061-352-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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