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기도통해 은혜와 다짐의 자리로 마감




서광주노회 청장년면려회(회장 최사휴) 주최로 열렸던 서울 온누리교회 파워웨이브 초청 ``파워스테이션 영광``이 성황 속에 열렸다.

지난 30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광대교회 예배당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는 청소년과 학부모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하나님께 찬양하는 은혜로운 시간을 만들었다.



``나의 찬송을 부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강하고 힘찬 노래들로 하나님을 높이고 박수와 신나는 춤, 그리고 회개의 눈물과 기도로 자신들의 미래를 하나님께 맡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파워웨이브팀의 찬양 리더와 함께 워십댄스(worship dance)분야에서는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박에스더 워십 팀의 공연 등이 펼쳐져 참석한 청소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고, 말씀 선포에 나선 목사가 ¨주어진 것이 축복이다¨면서 ¨부자라서 인생이 열리고 가난해서 인생이 막히는 것이 아니므로 모든 미래를 하나님께 맡길 것¨과 함께 ¨여호수아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것¨을 부탁해 청소년들에게 큰 은혜와 다짐의 시간이 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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