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와 함께 무료진료도

영광중앙교회의 예수대축제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중앙교회 예배당에서 열린다.



영광중앙교회(담임목사 김칠수)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전도를 위한 예수대축제를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을 하나님의 품으로 이끌고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축제는 교인들이 주민들을 초청하여 기념품과 식사 등을 대접하고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전달하면서 예배를 드린 후 무료 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중앙교회는 현재 입구에 장식한 꽃들이 만발하여 지나는 주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초음파무료검진과 영어회화교실, 피아노교실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