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기독실업인회 축구대회 성료




영광군실업기독인회(회장 최정균 장로)의 ‘제2회 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15일 오후 1시부터 영광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어 하나님 안에서의 화합을 다졌다.


 


영광중앙교회 ‘임마누엘’팀이 주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에는 주관팀과 영광대교회 ‘할렐루야팀’, 염산지역 주사랑 축구회, 법성교회 축구선교단, 법성중앙교회 ‘빛이있으라’ 등 5개 팀이 참여하여 실력을 겨루었고 그 결과 ‘주사랑 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기독인들이 축구 교류 속에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전하고  더불어 성도들간의 화합도 나누고 있는 축구 선교는 30-40대 기독인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도 처음 참가한 ‘빛이있으라’팀이 참여하는 등 대회가 확대되고 있어 성도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다음 경기는 염산 ‘주사랑’팀이 주관하며 날씨관계로 11월 초순에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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