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빌라델비아선교회





몇 년 전 서울 을지로 1가에 있는 프레지던트 호텔 2718호에서 ‘김남식’이라는 사람이 “이 시대 지도자들 돈만 좋아한다.”며 각성의 뜻으로 시청 광장 쪽으로 370여만 원을 뿌렸다.


 


그러자 사람들이 벌 떼 같이 달려들어 돈을 주어갔는데 곧바로 경찰이 나타나 회수한 돈은 고작 8만원뿐이었다.


 


반면 1977년 7월 미국 필라델피아 한 은행의 현찰수송 차량의 뒷문이 고장으로 열리면서 지폐를 담은 부대가 터져 우리 돈으로 2억원(25만 달러)이 쏟아졌지만 회수율은 97%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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