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오후6시30분 영광실내체육관서
영광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영광군의 기독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성집회가 오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영광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빌라델비아선교회(본부장 박용묵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영성집회는 ‘부흥’ ‘물이바다 덮음같이’ 등 수없이 불러져 은혜를 더하고 있는 복음성가의 작곡가인 고형원전도사가 이끄는 「부흥한국」의 찬양과 콘서트, 기도회가 진행되며 말씀은 높은뜻숭의교회의 김동호목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은혜를 함께 나눈다.
특히 이번 집회는 영광지역에 복음이 전해진 지 100주년을 기념하면서 앞으로의 영광선교 200주년을 위한 첫걸음으로 많은 기독인들의 기도로 준비되어 지고 있다.
선교회 관계자는 “선교의 땀과 순교의 피로 복음이 뿌려진지 100년, 영광군 복음화 율이 16.34%이다”면서 “이제 선교 200주년에는 하나님이 더욱 기뻐하시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가 기도해야 할 때이다”고 강조하고 기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