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총괄

2005년도 영광군의 당초 예산이 1982억1373만9천원으로 확정됐다. 그중 일반회계가 1627억8741만6천원이며, 특별회계는 354억2632만3천원이다.



지난 21일 영광군의회가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안 심의 결과, 2004년도 당초 예산인 1996억460만1천원 보다 0.7% 줄어든 13억9086만2천원을 감액 최종 승인했다.



올해 예산의 일반회계 세입은 1627억8741만6천원이다. 이중 지방세 등 자체수입이 298억8319만7천원이며, 지방교부세 등 의존수입은 1293억1096만9천원 등이고, 재정보전금 5억9300만원과 지방채 30억원이 수입금액이다.



이 수치로 볼 때 우리군의 재정자립도 18.7%를 나타낸다.



일반회계 세출을 보면 인건비등 경상예산이 446억2952만6천원으로 27.4%를 차지하고 있으며, 보조사업과 자체사업 등 사업예산이 1049억7762만3천원으로 64.6%의 비율을 보이고 있다. 또한 지방채상환 8290만원과 예비비 130억9736만7천원이 있다..



특별회계는 상하수도사업 192억6967만1천원과 원전주변지역지원사업 129억2809만3천원 등 8건에 354억2632만3천원으로 세입과 세출 금액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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