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고등학교 체조부가 국내·외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김승일선수가 제14회 아시안게임에서 금1, 은1, 동1개를 차지했고 김대은선수는 은1, 동1개를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영광체조의 높은 실력을 발휘했다. 또 11월 제주에서 열린 제83회 전국체전에서도 김대은군이 4관왕에 올랐고 김승일군이 금1, 은2개 이준선수가 동1개 등을 획득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 전남지역 체육기자가 선정하는 최고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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