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들의 91.8%라는 전폭적인 지지 속에 제16대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됐다. 전국 48.9%(1천2백1만4277표)라는 지지 속에 국민의 대통령으로 당선된 차기 노무현대통령에 영광군에서도 노사모와 국민참여운동본부 등의 보이지 않는 움직임 속에 총 선거인 5만884명중 3만8906명(76.5%)이 투표에 참가했고 개표결과 91.8%인 3만5737표의 절대적 지지로 민주당의 아성지역임을 확인하면서 황색태풍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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