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용 회장 시축 … 페어플레이로 최선을 다해 줄 것

 재경영광향우회 서울동문연합회가 축구리그에 돌입했다.


 서울동문연합회는 지난 12일 서울 장안중학교 운동장에서 리그 개막식을 열고, 본격적인 리그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서 신언용 회장은 “본격적인 축구 시즌을 알리는 봄이 시작됐다”면서 “대회가 종료되는 날까지 페어플레이의 정신으로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부탁했다.


 


 특히 이날 개회식 이후에는 신언용 회장의 시축을 시작으로 군남대 영광의 첫 경기 결과는 5-4, 8-2로 두경기 모두 영광초가 서전을 장식했다.


 


 한편 오는 2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묘량초-염산초, 중앙초-홍농중, 홍농중-염산초, 묘량초-중앙초 경기가 계속해서 열리며 5월 10일 오후 3시 군남중, 묘량초, 홍농중 3팀의 풀리그 3경기, 5월 24일 오후3시 영광초, 중앙초, 염산초 3팀의 풀리그 3경기 등이 계속 열린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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