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홀로사는 노인 53곳 찾아 쌀과 굴비 전달

송원대 사회복지과 영광총동문회가 이웃 사랑 실천을 펼쳤다.
영광총동문회(회장 조영섭)는 지난 1월 이웃사랑 나눔 실천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으로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53곳을 방문하여 쌀과 굴비를 전달, 훈훈하고 아름다운 사랑 실천 해사를 가졌다.
조영섭 회장은 “지난 해 이어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민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참되고 올바른 봉사활동 정착을 위해 송원대 사회복지과 총동문회가 앞장 설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