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생활체육공원 잔디가 몸살을 앓았다.
이유는 도 ․ 시군 운전자공무원가족 1천여명을 위해 몽골텐트 50동을 설치했기 때문.
특히 생활체육공원은 10월 도민생활체육 등으로 인해 애지중지 관리를 받아왔으나 도지사 등을 위한 의전 때문에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은 자세(?)가 안 나온다는 이유로 생활체육공원에서 행사를 가졌다는 관계자의 답변은 이해가 힘든 부분 같다.
생활체육공원은 5월 31일까지 잔디보호기간으로 사용을 불허했다가 6월 1일부터 전면 개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