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정기호 군수가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과 함께 동서저널 11월 책자 표지 모델로 선정됐다.


 


 정기호 영광군수가 영호남 교류 활성화를 위해 발간하고 있는 월간지 ‘동서저널’에 영호남을 잇는 으뜸 단체장으로 소개되어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군은 지난 9월 18일 행정․ 문화․ 산업 등 각종 분야에서 우호를 다지고, 양 단체의 상호 발전을 위해 부산광역시 중구청과 결연을 맺었다. 이를 ‘동서저널’ 에서 동서 교류의 특별한 인연으로 보고 영호남 화합의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했다.


 


 영광군과 부산중구청은 결연을 맺은 후 양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행사에 동참해 자매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영호남 교류의 선봉으로서 농산물 직거래․ 친선스포츠․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영광군과 부산 중구청은 영호남 교류뿐만 아니라 도․ 농간의 상호 보완적인 결연으로도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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