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때문에 영광읍으로 귀농을 결심하고 서울에서 귀농한 서울촌놈입니다.

 지금 서울과 도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든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마음을 되돌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골생활은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타 군보다 파격적인 지원을 내세워 군에서 홍보를 하면 우리 살기좋은 영광으로 귀농이 늘어나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영광군인구가 줄어가는 상황에 맞물려 우리나라를 이끌 미래의 주인을 만드는 학교가 폐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학생수가 적은 학교주변동네에 어린이집(일명 고아원)운영 ▶노인분들을 위한 실버타운건설 운영 ▶귀농정책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원(타군보다 귀농지원이 저조합니다.) 이사비용도 지원하는 군이 있고.. (군에서 직접 우리영광의 귀농정책을 매체에 홍보해야합니다.) /글쓴이 신호언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