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는 제65회 식목의 날을 기념하여 최근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배수로 뒤편에서 해송 300그루를 식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습니다다. 
참여 직원들은 짧은 시간이나마 구슬땀을 흘리며 함께 나무를 심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이날 식재한 해송(海松)은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뿌리가 깊게 자라 바닷가 방풍림(防風林)을 만드는 데 적합한 교목입니다.
이 자리에서 강재열 본부장은 “영광원자력의 넓은 부지에 녹색의 방풍림 숲이 조성되면 원자력에 대한 청정이미지도 국민들에게 한층 더 강하게 전달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리포터 이종호 지역협력처 시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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