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실 영광 군민이 아니라 나주시에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여기에 글을 올린 것은 제가 몇일 전 방학도 되고 부모님 댁에 왔다가 친구에게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곳을 물어보다가 영광군에 소재한 월암산이란 곳을 알게되었죠. 그래서 가게 되었는데 일단 많은 유명 명소 보다 조용해서 맘에 들었고 계곡조성이 아주 잘되 있어서 정말 재미 있게 잘 놀았습니다.

 제가 임과에 다니고 있는데 임도 부분에서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좋은 교본을 보고 갑니다. 단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전화가 안터져서 좀 불편했습니다. 아직 현장에서 일을 계속 하고 계시던데 무더운 여름 열심히 노력하신 영광군청 직원분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발전 기대하겠습니다. /글쓴이 김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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