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부터 내린 눈이 영광읍 생활체육공원을 하얗게 뒤 덮었다. 흰 눈이 쌓이면 비료포대 한 장 들고 나가 하루 종일 눈썰매를 타고 놀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사진은 지난 26일 생활체육공원에서 눈썰매를 타고 노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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