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정병옥 영광군립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 전 직원이 도서관 주위 제설작업에 나섰다.

 도서관 직원들은 도서관 이용객이 본격적으로 찾기 전인 이른 아침부터 출근해 지난 밤 사이 수북이 쌓인 도서관 주위의 눈을 미리 제설도구를 이용해 깨끗이 치웠다.

 영광군립도서관 직원들은 눈이 올 때마다 직접 신속하게 도서관 주변의 제설작업에 임해 도서관을 찾는 군민들이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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