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향교 은행나무가 올해도 역시 가을을 맞아 수만 개의 노란 색 은행잎을 떨구고 있다. 나무는 12년째 자신을 관리해 주는 지기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풍성한 은행을 아낌없이 주고 있다.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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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향교 은행나무가 올해도 역시 가을을 맞아 수만 개의 노란 색 은행잎을 떨구고 있다. 나무는 12년째 자신을 관리해 주는 지기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풍성한 은행을 아낌없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