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모님께서 너무나 열심히 일하시는 공무원 한분을 칭찬하고 싶다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공무원이라고 하면 조금 딱딱한 이미지에 업무에 치여서 웃지 못하는 분들이라는 선입견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상훈 계장님의 미담을 들어보니,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담당지역을 항상 직접 방문하셔서 애로사항이 있는지 먼저 여쭤보시고, 비가 오면 위험침수지역이나, 현재 공사중인 현장 등에 방문해서 사전에 안전사고를 방지하시려고 하는 노력을 하신다고 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을 동반하고 군민들께 다가가서 애로사항을 처리해주시려고 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공무원에 대한 선입견을 바꿔주신 한상훈 계장님을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더 성심성의껏 공무원 생활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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