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 문제로 마무리 공사를 못해 지난 여름부터 수개월간 가로막힌 감집상회 부근 도로는 주차장으로 전락했다. 수용 절차까지 밟다가 최근에서야 협의보상을 완료해 착공한 이 도로는 내년 초 개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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