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갑오(甲午)년은 12지의 7번째 동물인 말()의 해로 60년 만에 찾아온 청마의 해다. 행운을 뜻하는 7번째 숫자와 힘차게 뛰는 말의 기운을 얻어 새해는 큰 말을 뜻하는 대마(大馬) 산단도 힘차게 도약하길 바란다. 대마산단을 배경으로 영광 최고봉 태청산의 푸른 하늘에 새해가 밝아 오고 있다. <사진제공 영광군청 김경호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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