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 패키지 상품으로 부담 줄이고, 만족은 2배

일생에 한번뿐인 아이의 돌잔치를 더욱 뜻 깊게 만들고 싶은 것이 모든 부모의 마음. 소중한 아이의 돌잔치는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는 날이다. 행복한 이날을 위해 정작 엄마들은 머리가 아프다. 적당한 장소 섭외에서부터 돌상, 행사진행, 답례품 선정까지 챙겨야 할 일은 끝이 없다. 제대로 된 업체의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없어 알음알음으로 알아내는 과정도 무거운 숙제다.

영광읍파출소 사거리에 위치한 무지개세상이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 있는 패키지로 돌잔치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해결사로 나서 엄마들이 반기고 있다. 돌잔치뿐만 아니라 학예발표회와 청소년 관련 행사의 무대 장식 등 풍선아트의 진가를 보이고 있는 무지개세상을 찾았다.

무지개세상은 강윤례(47)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올해로 7년째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풍선아트로는 이곳을 따라올 곳이 없다.

그렇다면 최소 2달 전부터 준비에 나선다는 돌잔치 패키지 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준비될까?

무지재세상은 돌잔치 풀 패키지 상품부터 필요한 상품만 골라 구성하는 맞춤형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풀 패키지는 돌상차림과 2단 케익, 현수막, 풍선아트 장식, 돌 사회, 포토테이블, 삐에로, 솜사탕기계, 헬룸풍선, 돌잡이 이벤트 선물까지 돌잔치 전반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가격은 70만 원선. 이중에서 엄마들이 원하는 서비스만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충형 서비스가 무지개세상의 강점이다. 맞춤형 서비스의 경우 돌상 15만원부터 원하는 가격대로 선택 가능하다.

첫째 아이의 경우 풀 패키지를 선택하는 부모들이 많지만 둘째와 셋째 아이의 경우 행사 규모를 축소해 꼭 필요한 패키지로 계약하길 권한다. 풀 패키지에서 솜사탕기계와 헬룸 풍선 등을 제외하고 케익을 1단으로 줄이는 등 가계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상품 선택에 앞서 꼭 강 대표와 상담할 것을 권했다.

이처럼 자신 있게 상품을 제안할 수 있는 건 강 대표의 열정과 풍선에 대한 애착이 있기 때문이다. 강 대표가 풍선과 인연을 맺은 지도 20년이 훌쩍 넘었다. 20대 때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했던 그녀는 CJ그룹 신입사원 전담 레크리에이션 강사로 일했다. 당시 프로그램에 사용하기 위해 배운 풍선아트와의 인연이 지금껏 이어지고 있다.

오랜 경력만큼 강 대표의 실력도 탄탄하다. 최근에만도 돌잔치 외에 나주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학예발표회 무대와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청소년오케스트라 공연무대의 장식을 맡았다. 또한 영광군여성회관과 광주 초등학교에서 난타와 풍선아트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을 만큼 끼와 열정이 가득하다.

우리 아이의 첫 생일, 평범한 돌잔치를 원하는 엄마는 없다. 예산부터 돌잔치 케이크, 고객 답례품까지 돌잔치를 위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지개세상을 선택해 보자.

무지개세상

영광읍 남천리 118-14(읍파 사거리)

353-8588/010-7922-6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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