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새로운 지역발전 희망 기대”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지역발전과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지난 18년간 쉼없이 달려 왔습니다. 척박한 지역언론의 환경속에서 때로는 배려와 때로는 올바른 진리의 길을 통해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과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벗을 모토로 삶과 애환, 그리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아이템을 통해 주민간 소통을 구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도정발전에 협력해 주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전남은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생명의 땅 건설을 위해 도민들의 열정이 하나로 모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도민이 합심하는 노력으로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속속 전남을 찾고 있습니다. 문제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지원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도는 2018년까지 상용일자리 비율을 현재 32%에서 40%로 늘려 일자리의 질을 과감히 개선해 나갈 것입니다.
지속적인 청년층의 타 지역 유출로 인해 지역경제 활기가 감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일자리 2만개를 창출하는데도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다시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애환을 보듬는 따뜻한 언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개호 국회의원
창간 18주년, ‘객관 공정’의 신념 오롯이
영광의 대표 정론지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군민의 힘으로 희망찬 영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고, 신문 제작에 있어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보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영광신문의 신념은 지난 18년간 오롯이 지켜졌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한편에서도 지역을 지키며 살아가시는 군민들께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는 것 또한 소홀함 없이 지역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시대의 요청과 독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며 영광 지역사회에 밝은 빛을 비추는 신문, 군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 바랍니다.
지방자치가 확대되면서 지역언론의 중요성이 커졌습니다. 지방정부를 감시하고 고장의 소식과 사람 사는 얘기를 주민들께 알려 드리는 역할은 지역언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지방화 촉진법’을 발의하고, 지방세법 개정을 통해 영광군 원전세 수입을 2배(140억→280억) 인상시키는 등 지방과 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독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김준성 군수
“지역을 대표하는 참된 신문으로 발전하시길”
을미년 새해에 맞은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6만여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1997년 창간 이후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대표신문으로서 군민의 참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영광신문은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를 형성해 나가는 참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또한, 독자들과 같이 호흡하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한편 지방정책에 대한 예리한 진단과 대안을 제시 하는 등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에 앞장서 왔습니다.
그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의 발전을 이뤄내신 박용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민선6기 체제가 본격 궤도에 접어들면서 그 지역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증대하고 있으며, 또한 미디어 홍수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언론매체가 성장하고 있는 오늘날 언론은 우리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책임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영광신문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로서 작은 소리에도 항상 귀를 기울이는 군민의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리라 기대하며, 공정하고 다채로운 보도로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이 되시기 바랍니다.
김충현 NH농협은행 영광군지부장
“지방정부를 견제 할 수 있는 안전장치 역할 기대”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영광군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지역을 위한 정보소통의 중개자 역할은 물론 영광 발전을 위한 참신한 정책제안 등으로 우리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와 같은 노고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지방화는 세계적인 흐름으로 이제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균형성장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지역에 필요한 정보와 대안을 제시하고, 지방정부를 견제 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바로 영광신문의 역할입니다. 또한 지역정치 및 경제, 사회, 문화, 체육, 시사 등 각 분야에 관한 지역주민의 정보채널지로서 새롭고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줌으로써 군민생활을 윤택하게 할 뿐 아니라, 건설적인 민의를 집결시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독자의 요구에 부응 하는 선구자로서의 영광신문의 행보를 기대해 봅니다.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 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창훈 영광경찰서장
“등대와 같은 언론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먼저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 이래 지역신문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신속하고 유익한 희망의 글을 전달해 오신 점 150여 영광경찰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진정 주민이 바라는 올바른 정보와 혜안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등대와 같은 언론의 역할이 지역민에게 간절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영광신문 관계자 여러분!
영광신문이 지난 18년 동안 머문 발자취를 되새기고 거름으로 삼아 더욱 건강하고 알찬 신문, 나아가 지역정보의 기수가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영광신문이 되어 주시길 바라겠으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소박한 이야기와 지역의 크고 작은 일들을 전달해 주는 메신져 역할을 해 오신 영광신문이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수홍 재광영광군향우회장
“고향과 출향인들간 소통과 화합 역할 기대”
18년간 묵묵히 출향인들에게 반가운 고향소식을 전해준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고향 영광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향각지에 있는 출향인들에게 세세한 고향소식을 전해주는 역할을 다 해온 없어서는 안 될 우리 지역의 대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출향인들은 몸은 비록 타향에 있지만 영광신문을 통해 매주 고향소식을 접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으로서 행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특히 영광신문은 고향 영광과 출향인들을 하나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창구역할을 함으로써 영광인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고, 고향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18년 동안 영광신문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 왔듯이 앞으로도 고향 영광의 희망을 열고 출향인들에게는 애향심을 더욱 고취시키는데 앞장서 주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조광섭 영광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정론과 지혜로운 언론의 역할 기대”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광신문은 지역의 정론으로서 군민들과 함께 18년을 걸어왔습니다.
영광신문의 발자취는 군민과 함께해 온 18년으로 지역 현장에는 항상 영광신문이 있었습니다. 영광인과 동고동락해온 영광신문이 어느덧 18살의 늠름한 청소년으로 장성한 것을 보니 그 감회가 사뭇 깊습니다. 언론의 역할과 사명은 비판과 적절한 대안제시입니다. 또한 사실과 진실에 입각한 바른 시각으로 독자에게 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영광신문은 이러한 언론 본연의 사명과 지역이 안고있는 여러 난제와 고민에 누구보다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임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반목과 질시가 곳곳에 있고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이 그 어느 때보다 첨예하게 대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정론과 지혜로운 언론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기이며 이러한 일을 영광신문이 훌륭히 해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면서 내내 건승하고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김규현 (사)영광군 번영회장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길”
정보의 홍수시대에 언론의 사명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영광신문이 지역의 각종 분야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기를 바랍니다.
지역사회의 귀와 눈이 되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언론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사명을 위해 더욱 정진하길 바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바른 주장을 펴고 사실을 그대로 전한다.”라는 뜻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초심으로 18년을 지켜온 영광신문의 활약에 군민들과 독자들의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것입니다.
특히 2015년도 영광군번영회의 역점 추진사항인 지역의 최대현안인 “한빛원전의 안전과 현안 문제”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라면서 영광신문도 함께 하여주길 바랍니다.
지역 간 계층 간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영광군번영회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이곤 농민회장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진하는 신문이 되주십시오”
2014년 4월 16일 수백명의 학생과 세월호가 침몰하던 순간, 방송은 정부의 발표대로 전원구조라고 보도했습니다.
구조대가 손을놓고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던 마지막 골든타임. 언론은 수백명의 잠수사와 최첨단 장비를 동원해 정부가 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모든걸 두 눈으로 지켜본 국민들이 언론을 기레기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세월호 참사 36일만에 현직 언론인 5623명이 언론인 시국선언문이라는 형식을 빌어 반성문을 제출했습니다.
“‘죽은 언론’의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 대통령이고, ‘죽은언론’은 오직 권력자를 향한 해바라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언론이 존재해야 하는 유일한 이유 오직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진하겠습니다.”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면서 언론인 시국선언문에 나와 있듯이 오직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정진하는 신문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주연 영광청년회의소회장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길”
“새로운 희망과의 만남”을 모토로 지역민과 함께 해온 영광신문 18주년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방언론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새로운 언론문화 창달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역사의 등불이자 희망입니다.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 정론직필을 통해 우리 영광군을 비롯한 군정전반에 대한 건전한 비판을 통해 군민의식이 선진화될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영광JC 또한 21세기 대한민국 청년단체로서, 원칙과 이념에 충실한 강한 청년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또한 영광군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 또 인정받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영광신문이 독자들로부터 더 더욱 신뢰받는 언론매체로 성장하길 바라며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어 모든 사람이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기원 드립니다.
장은영 여성단체협의회장
“건전한 여론형성에 이바지하는 신문의 역할 기대”
영광신문의 정신과 말이 담겨있는 서로 다른 세대 간의 소통에 앞장서는 영광신문이 되길 바라며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문이란 시대에 따라 변화 합니다. 모든 흐름이 시대별로 문화의 상황이나 시대의 상황에 따라 변화합니다. 특히, 시대의 핫 이슈를 다루는 신문은 변화의 바람과 계층문화의 취항과 차이를 반영하는 문자 문화의 주체라 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달하기가 어렵지만, 언론의 척박한 상황을 이겨내고 시대의 징후와 문화를 보여주는 소박하고 명멸하지 않아야 하며, 지속성을 갖고 지역에 대한 문제의식과 지역 내에 깔려있는 정치, 경제, 농어업, 여성, 청소년문제 등에 대한 진지한 연구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역에서 영광 신문이 21세기의 영광의 현대사를 다루는 문화사적 연구의 자료나 자극제가 되고 영광의 역사를 대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전문지식과 정보담론을 게제하는 정론지로서 신문을 통해 서로 다른 세대 간의 소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여론형성에 이바지하는 신문이길 갈망합니다.
김양모 영광군의회 의장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언론 되길”
영광신문 창간 18주년, 그리고 2015년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18년 동안 군민의 알 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방 자치 발전과 바른 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해 주신 영광신문 박용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영광신문은 1997년 창간이래 지역의 정론지로서 민의를 대변하고 정론과 직필로 언론의 바른길을 제시하여 왔으며, 독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건전한 비판과 공정한 보도를 통해 사회적 신뢰를 바로 세우고, 긍정과 희망을 전달하여 지역 발전과 군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영광신문이 신뢰를 주는 신문, 친근하고 유익한 신문, 미래를 창조하는 신문, 독자가 참여하는 신문으로서 군민들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합니다. 영광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빛원자력본부장 양창호
“지역과 소통의 장이 되어 주시길”
영광의 정론지로서 군민의 많은 사랑과 성원을 받아온 영광신문이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영광신문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라는 기치 아래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광신문의 건전한 비판과 균형잡힌 보도는 지역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한빛본부는 영광신문이 다루었던 원자력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가 군민들에게 쉽게 이해되고 전달되었다는 면에서 큰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영광신문의 합리적 비판과 대안 제시는 한빛본부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한빛본부는 군민이 안심하는 그날까지 전직원이 안전한 원전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한번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영준 대한노인회 영광군지회장
“지역사회 이끌어가는 등불되길”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우리지역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신속하고 올바르게 전달하고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합과 지역균형 발전을위해 불철주야노력하시는 직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방자치가 정착되어가고있는 요즈음 지역의 여론을 수렴하고 선도해가는 지역언론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지역의 생생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특히 불의 부당한 권력의 남용등을 낱낱이 밝혀내어 지역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사회를 정화 시키는 역할에는 주민들의 박수가 요란합니다.
그간 훌륭한 필진의 참여로 열린신문 알찬신문 앞선 신문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하고 있는 영광신문에 대하여 다시한번 찬사를 올립니다.
특히 금요칼럼이나 사설은 필자가 즐겨읽을거리로 매주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날이기도합니다. 끝으로 영광군의 상생과 화합의길로 이끌어가는 등불이 되길 바라옵고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형택 문화원장
“주중(週中)을 넘으면 기다림이 되어”
이제 당당한 18세의 청년이 되었네요 알통이 쭈빗쭈빗 튀어나와 건강이 넘치는 청년 18세 그 18세의 뚝심으로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그래서 더욱 영광신문은 씩씩합니다. 씩씩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주중을 넘어서면 기다리는 독자들은 애타는 마음과 궁금증 가득한 설렘까지 함께 뒤엉켜 기다리는 청년 신문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빛나는 내용들과 알찬 문화의 가치들이 가득가득 알알로 박혀 11개 읍면 고삿마다 집집마다 반가운 얼굴로 들어서는 청년 19세의 신문! 늘 청년의 신문으로만 오래오래 남아서 기록으로 살다가 훗날 역사로 남기를 기대해봅니다. 18주년 정말 축하드립니다. 언제나처럼 임직원들의 잠못드는 밤이며 시린 손 호호불며 현장을 찾는 모습들이 지역의 독자들께 사랑과 기다림으로 남아주기를 더욱더 염원 담아 축하의 말을 씁니다.
12면의 특별기획은 너무도 알차게 엮어내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좀 더 아쉬움이 있다면 개인적인 이야기가 됩니다마는 어려운 말들이 있어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는척 그런척 하고 읽어도 되지만 이왕이면 내지역과 관계가 되는 내용이니 만큼 더욱더 잘 알고 싶어서 입니다. 매주 11면의 조일근 대기자님께서 쓰시는 금요칼럼은 정말 신문의 자랑입니다. 아니 지역신문의 자랑입니다. 정말 쉽게 잘 써주셔서 빼지 않고 읽으면서 이 지면을 통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박달호 영광소방서장
안전과 함께하는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지역의 현안사항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와 알찬 정보로 군민의 소통의 창이 되었고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영광공동체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 해 왔습니다.
세월호사고, 장성요양병원사고, 의정부 아파트 화재사고 등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그 어느때보다 안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요구가 더욱 커지는 걸 많이 느낍니다. 군민의 삶의 질은 안전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19에서는 사고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과 효율적인 현장대응 체계 확립으로 후진국형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영광신문에서도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겨 군민 안전을 지키는 동반자가 되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받고 함께하고 싶은 신문, 군민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신뢰 받는 지역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조일영 영광군생활체육회장
“항상 군민의 편에서 현명한 대변자 역할을”
먼저 영광신문이 창간 18주년을 맞아 지난 18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열과 성을 다해 영광발전과 지역통합에 앞장서며 솔선수범하는 헌신적인 자세로 지역의 파수꾼으로서 소임을 다해 오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와 아낌없는 축하를 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저희 영광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의 참모습을 지닌 신문으로써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지역의 현안에 한발 앞서는 성실함으로 때로는 지역의 기쁨과 아픔에 한발 다가가 보듬고 위로하는 자상한 모습으로 지역 언론을 이끌어 오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감히 자신합니다.
저희 영광군생활체육회는 2015년 한해 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활력넘치는 생활체육회로써 각종 사업을 펼쳐나가며 영광군민의 건강과 화합에 지역 언론의 오피니언 리더인 영광신문과 함께 힘을 모아 앞장서려합니다.
다시 한번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광선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
“군민과 함께하는 일등 지역신문으로 거듭나기를 기원”
지역민과 고락(苦樂)을 함께하며 여러 어려움 속에도 항상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 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을 주도하여 지역사회를 선도해 오신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맞이하여 박용구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모두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 전 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지역의 정론지로서 군민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한편, 지방행정을 건설적으로 비판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등 참 언론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바르고 건전한 여론주도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취한 정보 제공에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이 되길 바라며, 빠르게 변해가는 시대 흐름에 발맞춰 나가는 노력하는 신문이 되어 주길 당부드립니다.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영광신문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김용팔 (사)영광군새마을회장
“우리 군의 신 성장동력을 만들어 가는 희망의 등불이 되시기를 ”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맞아 3,000여 영광군새마을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굽힘없이 정론직필의 외길을 걸어온 영광신문사 임직원들의 노고에도 힘찬 찬사와 격려를 함께 보냅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면서 지역의 여론을 대변해 왔으며 군정의 감시는 물론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언론창달과 함께 지역사회발전의 성장 동력을 만들어가는데 일조 했습니다. 또한 지방화시대를 맞아 지역의 특성을 살린 차별성 있는 경제발전 정책 등을 발굴 제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고 믿습니다.
이제 중견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영광신문이 우리 군의 신 성장 동력을 만들어 가는 희망의 등불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우리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때까지 지역의 정론지인 영광신문의 큰 역할을 기대하며 영광군 새마을가족들도 영광신문과 함께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혼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김관수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지역사회의 든든한 언론매체 역할을 기대합니다.”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영광 교육가족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지역언론의 어려운 환경속에서 건전한 여론 문화 형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영광신문 박용구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영광신문은 바르고 건전한 여론 주도 노력을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독자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위한 정보 제공에 부단히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대변하면서 헌신과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우리 지역사회를 지켜주는 든든한 언론메체로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영광교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신 영광신문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옥성 영광군재향군인회장
“변함없는 마음과 꾸준한 노력으로”
정론직필의 기치를 내걸고 영광지역 사회의 공기가 되겠다는 굳은 다짐 속에 첫 선을 보인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18주년이 되었다니 빠른 세월을 느낍니다.
그동안 착실히 쌓아올린 영광신문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저력에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그리고 영광신문이 지역에서는 물론 전국을 대표하는 지역 언론기관으로 자리를 잡기까지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18세의 성년으로 거듭나는 영광신문이 영광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보다 성숙하고, 보다 열린 가슴으로 담아내길 기대합니다. 또 훈훈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메신저로, 삶의 지표를 제시해 주는 친구로, 유익한 정보를 나눠 주는 봉사자로 더욱 큰 신문이 된다면 모든 이들의 생활속에 영원히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달려온 만큼, 변함없는 마음과 꾸준한 노력으로 달려간다면 영광신문이 전하는 세상의 밝고 희망찬 소리가 크게 메아리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재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광군협의회장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는 신문이 되길”
신문의 역할은 고래(古來)를 막론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의 여정으로 비교하자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시기인데, 우리 사회에서 고3은 대학입학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입니다. 우리지역 언론의 선두주자인 영광신문도 18주년이라는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아 외부의 영향이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올곧은 신념을 가지고 우리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역 사회 주민들에게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 전달의 매체로 역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현대는 정보화 시대이며 올바르고 신속한 정보가 경쟁력이 된 시대입니다. 수많은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는 기능으로 지역민에게 농촌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역할을 수행해 낼 때 영광신문이 명실상부한 영광을 대표하는 신문, 지역의 정직과 바름을 지켜주는 소금과 같은 신문, 지역이 나아갈 바를 바르게 비춰주는 빛과 같은 신문이 될 것임을 기대합니다.
강도원 영광향교 전교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의 역할 기대”
영광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광신문은 창간이래 영광지역 주민과 함께 웃고 울고 안타까워하며 지역사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본인의 입장에서 영광신문에 좀 더 바램이 있다면 영광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잊혀져가는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새로운 지역문화 창달에 이바지하며 어려운 계층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여 우리 영광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혀주는 등불이 되고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이고 지역민들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여 지역 행정에 충고도 하여 주시고 지역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사안의 본질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인기를 따지지 말고 보도의 공정성을 기하고 어떠한 외압과 회유에도 흔들리지 않고 힘센자에게는 강하고 약한자에게는 따뜻하고 철저한 지역 소식과 생활뉴스를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며 이기주의나 지역 감정을 조장하지 않고 지역시민의 사회운동 언론 개혁의 센터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임직원과 기자님들의 노고에 격려를 드립니다.
이성/ 재경영광군향우회장
“더 많은 향우 소식이 전해지기를 부탁”
영광신문 창간 18주년을 재경영광군 16만 향우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된 언론의 길을 걷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온 모든 박용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영광신문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은 사회를 바라보는 날카로운 눈이자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명예를 존중하고 언론으로서의 품위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발 빠른 취재와 함께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이 더해져야 독자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광신문은 창간 이후 이와 같은 정론지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특히 향우들의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섹션을 지정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향우 소식이 전해지기를 부탁드리며 정론직필의 굳은 마음가짐으로 군민의 알 권리와 권익 보호에 앞장서 지금보다 더욱 신뢰와 사랑을 받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