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17일 수질오염 방지 등 공중위생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염산면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비롯한 5개사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부실시공 방지 등 안전시공을 위한 특별 점검을 했다.

군남면단위 하수처리장 시설공사는 총 사업비 67억원을 투자하여 군남면 포천리, 백양리, 양덕리 일원에 총307가구의 하수를 130/일 처리할 수 있는 처리시설로 2011년 착공하여 4년 동안 시공 끝에 지난 22일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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