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두피, 모발 상태에 따른 ‘맞춤형 두피관리’ 추천

많은 여성이 영원한 젊음을 소망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찾아오는 노화는 애석하게도 이를 방해한다. 탄력 있는 피부, 윤기 있는 머릿결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얼굴 볼륨감이 떨어지고 머리카락 역시 푸석푸석해지고 손상된다.

이는 두피와 얼굴 피부는 연결돼있기 때문. 두피의 탄력이 떨어지면 얼굴 피부도 함께 처지며 이마와 눈가, 목주름의 원인이 된다. 두피와 얼굴 피부의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탄력 있고 깨끗한 두피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광읍 우체국사거리에 위치한 봄날의 두피관리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곳은 김나영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우체국 옆에 위치해 있다. 김 원장은 광주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수석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권홍 cut school, 노진태 cut school 수료 했다. 또한 두피/모발케어 교육 Zone&Section must Coures 등을 수료한 실력파다.

봄날에서 선보이고 있는 ‘ATS 퍼스티지 두피관리 프로그램은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4가지로 나누어진다.

약해진 두피에 영양을 공급하는 리버시 라인,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를 위한 카미시라인, 지성두피의 과도한 피지 분비를 완화시켜 건강하게 개선해주는 브레시라인, 연약한 피부를 가진 모든 두피의 보호와 유지를 위한 프레쉬라인으로 나눠진다.

프로그램의 첫 번째 단계는 두피 클렌징. 엑스폴리시 오일을 이용해 두피 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제거하는 스케일링 후 두피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샴푸 클렌징으로 제거한다. 두 번째 단계는 두피 마스크. 피부에 적합한 마스크 제품을 두피와 모발에 도포해 마사지 한다. 이는 두피 진정 및 피부재생을 유도하는 등의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과정이다. 세 번째 단계는 펜타마린 세럼을 이용한 영양공급. 영양성분을 공급하고 염증 진정 및 피지조절 등 두피 문제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봄날에서 선보이고 있는 두피관리 제품인 ATS 퍼스티지는 바다의 생명 에너지를 유지하는 5대 해양 생물들로 구성된 기능성 오션 스파 브랜드이다. 헤어케어 분야에서 최초로 접목된 펜타마린 기술과 특허 받은 플랑크톤 및 해조류의 펜타마린 추출물 성분이 당신의 두피에서 모발까지 건강하게 한다.

김 원장은 많은 이들은 노화를 막기 위해 평소 생활습관을 개선하거나 고가의 화장품을 바르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다. 그러나 이미 생긴 두피 및 피부 노화의 대한 근본적인 해결은 자가 관리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을 두피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피부 진피 내 들어있는 섬유성 단백질 콜라겐과 엘라스틴은 세포와 세포 사이를 연결하는 접착제 역할을 해 탄력을 유지해준다. 그러나 이는 20대 중반부터 감소하게 되고 피부는 섬유세포 활동의 둔화 및 중력의 영향을 받아 주름이 생기고 얼굴 볼륨감이 떨어진다.

얼굴 피부 뿐 아니라 두피 역시 피부 노화가 함께 진행되는 부위다. 얼굴피부와 연결돼 있는 두피의 노화가 진행되면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 층도 손상되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윤기를 잃는다. 한번 손상된 모발은 쉽게 회복되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해지면 탈모로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평소 피부 관리 뿐 아니라 두피 관리에도 힘써주어야 한다.

봄날

영광읍 우체국사거리 카누 맞은편

35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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