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FC를 대표할 장내 아나운서 등 의무요원․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영광FC 사무국 관계자는 “아나운서의 꿈을 갖고 있는 분들과 영광FC 홈경기의 흥을 돋을수 있는 끼가 넘치는 홈경기 서포터즈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기간은 다음 달 3월 25일까지이며 채용인원은 아나운서 남녀 구분 없이 1명이며 의무요원과 볼스텝은 남자에 한해 각각 4명씩이다.
지원자격은 만 19세 이상인자로 축구를 좋아하고 아나운서 등의 꿈을 가진자면 더욱 환영한다. 자격우대는 학창시절 방송반 활동을 하였거나 아나운서를 준비중인자, 경력자 등이다. 선발자는 소정의 교통비 등이 지급된다.
한편 2016 K3리그는 총 2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까지 팀당 19경기씩 단일리그로 열린다. 영광FC의 홈 경기는 총 9경기가 배정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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