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작목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 이상기후로 인한 많은 강우와 저온피해 등으로부터 작물을 안전하게 재배하기 위해서 등 농가들의 시설하우스 설치가 늘어나고 있다. 비닐하우스 재배법은 초기자본이 많이 투입되지만 연중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가능하고, 생산량 증대에 따른 소득 제고효과도 따른다.

최근 시설원예 분야가 다른 분야에 비해 정부 정책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다. ICT융복합이나 스마트팜 등 첨단화 정책이 나올 때 시설원예 분야가 우선이 된다. 그만큼 농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높은 신뢰와 함께 최저가격을 보장하고 있는 비닐하우스 시공 전문 업체 ‘세원농자재철강’을 소개한다.

이곳은 영광소방서에서 불갑방면으로 150m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양동호(36)·양동현(34)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

세원농자재는 종합철강이 아닌 하우스 철강 전문점이라는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곳은 그동안 관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신속·정확한 농자재 공급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양 대표는 “외국산 농산물 수입 증가 등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완벽한 농자재를 공급한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제품 완비와 서비스 확대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내 농가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대표 형제는 농자재 전문점을 운영하는 대표라기엔 다소 젊다는 점이 놀랍기도 하지만 이들이 세원농자재를 운영한 것도 올해로 8년째다.

양 대표의 작은아버지가 경북 고령에서 농자재 전문 생산업체로 인지도가 높은 세원농자재산업을 운영하고 있고, 이들은 고령 공장에서 자재를 납품받아 마진율을 줄여 농가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곳 세원농자재가 관내 최저가 납품을 보장할 수 있는 이유다.

양 대표 형제는 좋은 자재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닐하우스시공, 철구조물판매, 등 작은 공사에서 대형공사까지 주문제작은 물론, A/S까지 완벽관리를 책임지는 업체로 이곳을 찾은 고객들은 대부분 단골 고객들의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다.

양 대표는 “비닐하우스는 농가의 생계와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실공사 예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설치 지역의 환경과 사용 용도에 적합한 시공이 필요하기 때문에 현장 방문 상담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며 “농민이 원하는 설계도에 의해 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으나 하우스자재의 무게를 지탱하고 강풍과 바람에 확고히 견디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자재를 아끼기 보다는 견고한 시공으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시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세원농자재는 비닐하우스에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물론 농업용 비닐, 보온덮개, 농수관 등 1500여개의 농업용 자재 취급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납품받아 판매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농자재 전문기업의 제품으로 자신들의 마진율을 낮춰 최저가를 보장하고 있는 세원농자재. 하우스 시공을 계획중인 농가라면 ‘세원농자재철강’을 찾아보자.  

■세원농자재철강

영광군 영광읍 대하길 47

351-3379/010-2671-3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