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꽃 보다 못해서 붙여졌다는 개나리는 꽃을 따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빙글빙글 돌아가며, 꽃말은 희망, 깊은 정, 달성이라고 한다. 영광 중·고등학교 가는 길에 활짝 핀 진노랑 개나리가 화사하다. /곽일순 사진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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