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내린 빗속에 아쉬움을 남기고 끝난 상사화축제 뒤끝에 오히려 방문객들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이른 아침 불갑산꽃무릇의 자태를 담으려는 전국 각지의 카메라맨들이 몰려들었다 /사진전문가 곽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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