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천만 도로중앙 원형맨홀 방치

영광읍 신하리 신평교차로 도로 중앙에 지름 1m 길이의 원형맨홀이 운전자들을 위협하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다. 포트홀 형태로 움푹 꺼진 맨홀 위를 차량이 지난 때면 심한 충격으로 타이어나 휠에 손상을 입을 정도다. 운전자들이 이를 피하려 핸들을 급하게 틀면서 사고위험까지 상존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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