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운동 정신으로 영광 만들기 노력 주력”

환경 지킴이 활동과 공동체 사회 만들기 ‘솔선수범’
새마을지도자 영광군협의회는 영광군새마을 지회의 하부 조직이다.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이어 받아 시대에 맞게 앞장서서 실천하고, 화합을 주도하는 지도자를 육성하여 지역 주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립됐다.
새마을지도자 영광군협의회는 김성래 초대회장을 추대하며 1980년 2월 1일 창립했다. 오히려 상위인 새마을지회보다 창립이 3년 10월이 빠르다.
주요 사업에는 새마을 사업의 계획 수립 및 추진, 새마을 운동에 대한 조사 연구, 새마을 정신의 교육 및 홍보, 새마을 지도자 상호간의 친목 도모가 있다. 또 산하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지도·감독, 기타 목적 달성을 위한 사업 등이 있다.
사업의 실천으로 새마을 지도자들은 녹색 새마을 운동을 비롯하여 하천 살리기 운동과 같은 환경 지킴이 활동과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등 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직 구성은 2017년 현재 회장 1명, 부회장 1명, 총무 1명, 9개 읍·면지회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와 함께 영광군의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가지 대청소, 내 집 앞 쓸기 운동, 재활용품 모아 이웃사랑 실천 등의 운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새마을 운동 발상지로서 영광군을 알리기 위한 많은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영광군 새마을 지회의 한축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참여하고 직접 실천하여 군민의 기대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역대회장(1980-2016)
△초대 김성래 △2대 서용진 △3대 최대두 △4대 박상래 △5대 이동준 △6대 김용택 △7대 장기업 △8대 김영선 △9대 노병오 △10대 윤금석 △11대 오재룡
■임원명단
▲회장 정진기 ▲부회장 문홍기(대마면회장) ▲총무 김흥중(묘량면회장) ▲영광읍회장 양평종 ▲백수읍회장 정광환 ▲홍농읍회장 김병원 ▲불갑면회장 김건규 ▲군서면회장 김옥섭 ▲군남면회장 황병열 ▲법성면회장 장성업
■2017 주요사업
-읍면순회간담회 -새마을지도자 핵심지도자 워크샵 -가족사랑나눔장터 -폐자원모으기(헌옷, 폐농약병 등) -1단체1하천살리기 -백수해안도로 개나리꽃길 가꾸기 -폐식용류로 재활용 비누만들기 -폐현수막 마대제작 -영광산림박물관 정원조성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사랑의 온정나누기 -1004포기 김장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