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

6·25전쟁 기념행사․ 안보 교육․ 향군의 날 행사 진행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영광군지회는 1952년 2월 1일 재향군인회 상호 간의 상호 부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 권익을 신장시키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65년의 향군 역사를 바탕으로 전진하는 영광군재향군인회는 24대 회장을 배출했다.
1974년 9월 23일에는 향군회관(영광읍 도동리)자리에 3층 건물의 회관을 건립했으며 최근에는 영광읍 백학리 신축 보훈회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영광군지회의 주요 사업은 국민 화합 행사, 안보 결의대회, 율곡 강좌 및 안보 교육, 군부대 위문, 6·25전쟁 기념행사, 생계 보조금 지급 등 사회봉사 활동, 안보 교육, 향군의 날 행사 등이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영광군지회 기구는 회장 1인과 여성회장, 청년단장,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읍면회 임원 10명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17년 현재 회원 수는 1천여명이 넘으며 사무국은 사무국장 1인과 직원 1인이 근무하고 있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국방부 병무행정의 보조기구 성격을 가지고 임시수도 부산에서 창설되었다. 예비역, 보충역 혹은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마친 퇴역 육·해·공군 출신자들의 친목단체. 정식 명칭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이다.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향상시키며,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영광군재향군인회 이옥성 회장은 “1,000여명 영광 회원들은 위국헌신의 정신이 군민들의 마음속에 고귀한 삶의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안보의식을 제고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자랑스러운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역대회장(1952-2016)
△초대-3대 장상규(하사)·△4대-5대 신정순(대위) △6대 박종표(대위) △7대-13대 한동용(대위) △14대-20대 김범무(병장) △21대-23대 정종욱(일병)
■임원명단
▲회장 이옥성 ▲영광읍회장 김병수 ▲백수읍회장 신복원 ▲홍농읍회장 최진환 ▲대마면회장 이종식 ▲묘량면회장 정성준 ▲불갑면회장 김영석 ▲군서면회장 김치윤 ▲군남면회장 이성래 ▲염산면회장 강상규 ▲법성면회장 배상섭 ▲여성회장 김숙자 ▲청년단장 김진
■2017 주요사업
-정기총회 -향군의달 기념행사 -불우가정 이불지원 -빨래방 봉사활동 -요양원 이미용봉사 -신년현충탑 참배 -6.25전쟁 기념행사 -안보강연 2회 -평화통일기원웅변대회 -서해수호의날 행사 -나라사랑 안보캠페인 -전우세대 안보교육 -안보현장 견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