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회 만들기 우리가 앞장서 실천한다”

연중 자연 보호 캠페인 전개 등 환경 감시단 운영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영광군지회는 1989년 3월 31일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하고자 설립됐다.
1988년 12월에 사회정화국민운동이 설립되어 1989년 3월에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개칭됐다. 1989년 4월 1일 초대 김자현(2대 회장 연임)회장이 취임했다. 1993년 4월 1일 3대 홍종태 회장이 취임한 가운데 4대회장까지 연임했다. 1997년 4월 1일에 제5대 정인환 회장이 취임했으며, 2000년 2월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됐다. 그해 2월 17일 6대 김영호 회장, 2001년 11월 8일 7대 박종용 회장, 2006년 3월 21일 제8대 임홍식 회장, 2009년 3월 5일 제9대 김정진 회장, 2011년 3월 26일 10대 표관학 회장, 2015년 3월 7일 제10대 정권기 회장이 취임해 현재까지 맡고 있다.
군민 화합 운동으로 불우 이웃·불우 시설 지원 및 봉사 활동, 불우 청소년 자매결연 및 지원, 장애인 복지 시설 방문 목욕 봉사 및 청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환경 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읍·면 지역의 하천 주변에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군 내 유적지 주변의 청결 운동, 자연 보호 캠페인 전개 및 환경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는 현재 영광읍 대하길4길 21(단주리 621-4)에 위치하고 있다. 영광군협의회를 중심으로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고, 총회와 임원회, 사랑의 봉사회가 활동 중이다. 군 협의회의 하부 기관으로 읍·면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회원은 총 500여 명으로, 연령대는 40~70대 군민들이 대부분 활동하고 있다.
■역대회장(1989-2016)
△초대-2대 김자현 △3대-4대 홍종태 △5대 정인환 △6대 김영오 △7대 박종용 △8대 임홍식 △9대 김정진 △10대 표관학
■임원명단
▲회장 정권기 ▲여성회장 정순례 ▲지도위원 이평신․박상원 ▲산악회장 손창기 ▲청년회장 강대홍 ▲부회장 김태호․ 김희환․ 임춘섭․ 박종학․ 지재학․ 윤재황․ 유명수 ▲감사 정정범․ 오정순 ▲사무국장 성재수 ▲사무과장 곽유신 ▲이사 이연수 ․ 한건석․ 박미화․ 박성권․ 서미옥․ 임한선․ 공귀남․ 조문․ 서귀임․ 이준명․ 오재용
■2017 주요사업
-노인복지(어르신 섬기기 사업) -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사업 -전국회원대회 참가 -녹색생활운동 -관내 위험지역 교통지킴이, 법질서지키기 -기타(년 1회 정기총회, 여성회의, 11개 읍.면 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