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의 세무 공직생활 경험과 노하우로 군민들에게 다가선 재능기부를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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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물무로 84 정주세마을금고 4층
세무상담 기장대리 상속증여 양도상담 양도부가 법인설립 소득범인
저소득층 군민들에게 무료 세무 상담 가능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에 노력”
영광군 물무로 84 정주세마을금고 4층 김광복 세무사는 영광출신으로 영광중 49회 영광종고 29회 올해 2월 영광읍 백학리에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했다.
지난달 31일(금) 영광군 김준성 군수로부터 ‘영광군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과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로 위촉됐다.
영광군 지방세 심의위원회는 세무행정의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한 세무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 13명으로 지방세 제도 발전과 영광군민들의 납세자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된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회 위원들은 2019년 3월 31일 (2년간)까지 지방세 부과징수의 객관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과세 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또한,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취약계층 등에게 무료로 세무 상담을 해 주는 제도로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고충상담을 지원하는 제도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과 신고 대행은 무료 상담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어려운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 세무사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저소득층, 영세사업자 등을 우선 상담하기 위해 일정 금액 이상 재산 보유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자세한 상담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마을세무사가 직접 찾아가 상담도 가능하다.
마을세무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군민은 누구나 군청 홈페이지와 전화, 팩스, 전자우편 등을 통해 세무 상담 가능하고 추가 상담이 필요하면 마을세무사를 직접 만나서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광복 마을세무사가 참여하는 찾아가는 지방세 이동민원실 운영 및 창업기업 지방세 멘토링 서비스 시책 등을 추진하면서 마을세무사 제도의 활성화를 노력 한다.
김광복 세무사는 “고향인 영광에 세무사 사무실을 개업하여 찾아와준 친구 및 지인들에 감사하며 주된 업무는 세무 상담, 기장대리, 상속증여, 양도상담, 법인설립을 전문으로 상담 및 세무신고 업무를 하며 27년의 세무 공직생활 하며 친절 직원상을 받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선 재능기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례1) 장애인 가족에 대한
문의 : 일일 노점을 하며 장애인 아버지(장애2급)를 부양하는 C씨는 어려운 형편에 세금문제로 고민 중 절세방법을 문의
답변 : 마을세무사는 지방세 감면규정에 따라 장애인(장애3급이상)과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장애인과 주소 동일 조건)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 안내
(사례2) 할머니의 노후를 위해 연금제도 가입 안내
문의 : 독거노인이 본인 소유 주택에 대한 재산세 납부능력이 없다면서 마을세무사에게 해결방법을 문의
답변 : 마을세무사는 다른 수입 없이 주택 한 채만 소유하고 있는 할머니의 생활비(연금)지원은 물론, 재산세 감면을 받을 수 있는 주택담보노후연금 제도를 가입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