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한가지공동체, 전남모금회 지원으로

자라나는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직업의 세계를 만나게 하는 연한가지공동체의 체험프로그램인 명사와의 만남2’가 진행됐다.

연한가지공동체는 지난 23일과 24, 12일 동안 전북,경기,서울 등지의 놀이동산과 방송국, 횟집 등을 방문하여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놀이동산의 직업과 방송국에서의 직업, 회식당의 직업 등을 체험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고 현장의 사람들과 직접 만남 및 체험 등을 통해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혔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단순하게 1-2개의 직업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상이외의 직업현장을 경험하면서 자신들이 나아갈 길에 대한 사고를 넓히게 됐다고 좋아하였고, ‘앞으로도 많은 체험 등을 통해 올바른 직업을 선택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연한가지공동체 소속기관인 낮은나무그룹홈이 영광군이 공모신청 받은 2017년 나눔문화확산 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되었고 전남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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