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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 고기 맛 집 입안에 육즙가득 바로 이 맛!
새마을상회의 숙성 공법으로 고기의 연육작용으로 최상의 맛 찾아내다
2017년 12월 04일 (월) 09:54:43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영광읍 대신지구 제일지업사 부근에 참숯 숯불고기 전문점 새마을상회가 오픈했다. 숙성 고기 전문 맛 집으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새마을상회 박정희 대표를 만났다.

화력 좋은 숯을 넣은 화로가 열기를 뿜어낸다. 충분히 달구어진 불판 위로 검붉은 고깃덩이가 놓이자, 물기가 재빨리 도망치는 소리부터 난다.

불의 온기가 고기 속까지 충분히 미친다. 잘 드는 가위로 뚝뚝 베어낸 고기를 또 한 번 앞뒤로 지진다. 구수한 향취가 물씬 풍긴다.

입 안에 넣으면 묵직한 육향과 함께 육즙이 팡팡 터진다. 잘 절인 명이 나물과 같이 곁들여 먹으면 맛이 일품이다. 히말라야의 벚꽃 빛깔 또한 먹음직스러워 소금에 뿌려 구워먹어도 좋다.

박정희 대표는 한돈 인증 프리미엄 돼지고기 품종을 입고시켜 고급화된 소고기처럼 숙성 바람을 부는 등 다양한 숙성법 굽는 기술인 술불을 이용한 그릴링도 진화해 겉은 지지고 속은 촉촉하게 육즙 가득히 머금은 아주 맛있는 구이가 된다.

박정희 대표는 돼지고기도 부위별로 숙성시간은 다르지만 소고기처럼 숙성하면 돼지고기 목살은 확실히 육질색이 소고기처럼 짙어 보인다약간은 옅은 핑크빛이 나는 돼지고기 색깔에서 소고기 색깔에 가깝게 색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오랫동안 서민 음식으로 굳건한 인기를 지켜왔다. 삼겹살을 먹기 시작한 건 호흡기에 꽉 찬 분진을 돼지기름으로 씻어내려던 탄광촌 광부들이었다. 그런 삼겹살이 어느새 값비싼 금겹살로 불리고 있다. 온 국민이 삼겹살을 편애하니,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삼겹살 몸값이 휙휙 뛴 것이다.

새마을상회는 숙성삼겹살과 숙성생목살 외 숙성생가브리살, 숙성항정살 또한 훌륭하다. 살코기와 비계가 층층이 어우러진 고기는 아삭한 식감에 그 쫄깃함과 고소함이 배가 된다. 씹을수록 입안에 착착 감기니 눈깜짝할 사이 접시가 비어진다. 숯불 구이는 다양한 찬들과 곁들여 먹는 조합으로 완성된다. 기본 양념으로 소금과 쌈장이 제공되고 염도가 낮은 최고급 소금은 고기 본연의 맛을 즐기기 좋다. 비계의 비율이 높아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항정살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명이나물과 함께하면 좋다.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 재료들로 선별해 고기의 맛을 더욱 향상시키고 식감을 높여준다. 특히 달짝지근함이 살아있는 명이나물에 고기를 얹어 양념을 조금 더해 쌈으로 싸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상추, 부추와 함께 버무린 양념 겉절이는 아삭한 식감과 새콤달콤한맛으로 고기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새마을상회는 소 · 돼지 막창 또한 인기메뉴로 노릇노릇 잘 익혀서 양념과 함께 찍어 먹으면 씹을수록 고소함이 입안을 감돈다.

메인 메뉴 외 육회, 제육볶음, 김치찌개, 비빔밥, 냉면, 라면 등을 사이드로 즐길 수 있으며, 특히 김치찌게는 살짝 매콤한 맛에 고기의 느끼함도 날려 버리기에 좋다. 짜지도 느끼하지도 않아 고기와 잘 어우러진다. 새마을상회는 양질의 돼지고기에 한잔 하고 싶을 때 추천한다. 숙성생삼겹 과 숙성생목살이 8,500, 숙성항정살 과 숙성가브리살이 9,800, 소 갈비살 12,000원 돼지막창 9,800원 소막창 13,000원 등으로 가격 또한 저렴하다.

 

새마을상회 061-351-7088

영광읍 대하길220(대신지구 제일지업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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