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을 위해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영광읍 백학리청장년회가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추계 부부동반 가족야유회를 다녀왔다.
백학청장년회(회장 신언창)는 지난 달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곡성․구례군 일원에서 청년회 결속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앞당기는 데 앞장서고자 추계야유회를 다녀왔다.
신언창 회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행사를 추진하겠다”며“이를 통해 백학청장년회를 영광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지역 어르신을 공경 잘하는 청년회로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신 회장은 이번 백학청년회 추계야유회를 통해 결속강화 등을 당부하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백학청년회의 단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광읍 백학리 태생 또는 10년 이상 거주한 출신으로 만 40세 이상 만 64세 이하 2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백학청장년회는 격월제 10일을 정기모임을 통해 ‘백학청년들의 웅지와 정열을 한데 모아 자주적, 자립적, 자발적 실천력으로 봉사와 희생을’ 신조로 정하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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