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거구는 3명을 선출에 9명이 입지하면서 3대1 구도이다. 그러나 민주당 경선에 6명이 참가해 3명이 정리 될 경우 민주당 3명과 무소속 3명이 대결한다.

나선거구는 낙월을 제외한 백수와 홍농, 염산, 법성 등 4개 읍면이 결전을 펼친다. 지난 2014년 선거에서는 홍농읍 후보자가 낙선했으나 올해는 어느 지역이 의원 배출을 실패 할지 의문이다.

백수읍에서는 장기소(무소속) 홍농읍은 김성진, 하기억(민주당) 김병원(무소속) 염산면은 김강헌, 신평섭, 은희삼(민주당) 법성면은 김양모(민주당) 조삼차(무소속)씨가 출마했다.

현재 민평당과 바른미래당 후보자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당을 갈아 탈 상황도 예상된다.

 2014년(6대) 선거결과

   질문

1 먼저 자기소개를 한다면.

2 군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3-1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다. 공천경쟁 또한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3-2 우리 지역은 민주당의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다. 무소속 후보로서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공천경쟁 또한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별화된 전략을 갖고 있는지.

4 최근 지역언론에서 한두차례에 걸쳐 여론조사를 했다. 당선 가능성을 점쳐 본다면 ?

“농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김강헌 영광군의원

1 영광군 농어민 후계자로 선정되어 영광군 농업경영인 회장과 중앙 연합회 간사를 역임하였고, 농·어업 발전에 노력하여 제 3대 영광군의원으로 당선되어 영광군 농·어업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현 영광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강헌입니다.

2 지난 7대 의원 선거에서 지역민들의 성원으로 영광군의회 7대 의원으로 당선되어 임기동안 지역발전 특히, 농어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100%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3-1 지난 국회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에서 피눈물 나는 선거를 치러 광주·전남 유일한 이개호 의원을 당선 시켰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키는데 당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과 당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냉철하게 판단하여 선택해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4 여론조사 발표에 갑론을박이 있으나, 신뢰하는 편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혁과 변화 기본이 바로서는 의원이”

김병원 영광전력 대표

2 6.13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김병원입니다. 지금까지 가식적이고 진실성이 없는 사람들과의 차별을 두고 싶습니다. 개혁과 변화, 기본이 바로서는 의원이 되겠다. 진실 된 마음을 갖고 주민만을 보고 일을 하는 의원이 될 것입니다.

3-2 저에게는 많은 할 일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한가지만 말씀 드리면. 원자력 지원 사업비의 활용 방안을 집중 연구 발굴하여 민원 해결용으로의 분산 투자 하기 보다는 군민과 한수원의 의견을 모아서 집중 투자하는 방식으로 대안을 찾아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어코자 합니다. 저는 10년 전부터 군의원 준비를 철저히 하였으며, 많은 사회활동, 유니버시아드 경기 봉사 활동 등을 하였으며, 행자부 장관상등 많은 표창을 수상했으며 영광군청 및 서울시 관악구청 공무원의 경력을 더하면, 저는 감히 준비된 군 의원 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4 이러한 저의 경력을 높이 평가 하시어 지난번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1등과 2등을 한보도가 있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자부합니다.

“주민들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김성진 대륭건설 대표

2 군 의회의 가장 큰 역할은 군 예산이 투명하게 집행 하는지 관리감독 하고 항상 주민과 소통하면서 무엇이 정말로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주민의 진정한 대변자가 되어 풀뿌리 지방자치제의 바람직한 의원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3-1현역의원들은 많이 알려져 있는 반면에 정치 초년생이라 얼굴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여 젊고

신선함의 이미지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4 선거에 임하는 가장 큰 기본은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성실함과 진정성을 가지고 주민을 대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을 위해 할 일 더 있다고 생각”

김양모 영광군의원

2 지난 청년시절부터 지역발전과 봉사에 전념해 왔습니다. 그리고 제 6대·제7대 군 의원으로서 영광군과 군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했으며, 군민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생각하여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3-1 정당인으로서 공천의 규칙에 따를 것입니다. 군 의원 재직 기간 내에 열과 성을 다했으며, 민원처리도 원만하게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갖고 임하겠습니다.

4 이제까지 선거운동을 했던 경험으로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일 것이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움을 풀어가는 소통하는 일꾼”

신평섭 한빛원전 범대위 공동위원장

2 지역민들 간의 화합과 한빛원전의 피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권리는 물론 ‘나’지역구 주민들의 대변자로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풀어가며 소통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3-1 ‘나’지역구는 5개 읍면 전체가 바다를 접하고 있어 한빛원전 가동으로 인한 해양생태계 피해로 많은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전안전 및 해양생태계 피해에 대하여 한수원측이나 모의원의 경우 마치 영광군민을 위하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면서 지역주민들을 분열과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는 더불어민주당의 뜻에도 맞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군민들의 의견을 한군데로 모으는 역할을 열심히 하는 모습들을 보이는 등의 자세로 공천경쟁에 임하겠습니다.

4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중지를 모아 나가는 것을 저의 소임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는 후보가 되겠습니다.

“지역을 통합하고 농어민 대변 앞장”

은희삼 대한적십자 영광군봉사회장

2 군민중심의 정치를 통해 당당히 정책과 인물로 대변할 수 있는 깨어있는 일꾼이며 새로운 변화와 인물을 지역민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낙선의 아픔을 딛고 진정성을 가지고 흙수저 역할과 농촌의 일꾼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3-1 봉사정신과 들녘 경영체 농촌의 일꾼으로써 지역을 통합하고 농어민을 대변할 수 있는 참신한 일꾼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은희삼이가 앞장서려고 합니다. 군의원은 봉사하는 자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평소 적십자 영광군회장으로써 봉사는 몸에 배여 있는 사람입니다.

4 현실은 어렵지만 우리 뼛속깊이 변화와 혁신으로 바꿔야 미래가 있다고 본봅니. 모든 것을 새부대로 담아 지역민이 선택 할 겻 입니다. 그리고 변화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바램이자 희망이니까 지역민이 주인인 섬기는 정치로 꼭 당선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군민을 위한 총체적 봉사자임을 자각”

장기소 영광군의원

2 기초의원은 본연의 임무가 견제와 감시다. 호남지역 특성상 특정당이 다수석을 유지할 경우 집행부의 견제감시를 제대로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군민의 뜻이 반영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에 적극적으로 투쟁할 것이며 개혁과 적폐청산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기득권과 수구세력을 척결해 나아갈 것입니다

3-2 영광의 정치구도상 당선확률은 불확실하지만 저와 뜻을 같이한 70%에 달하는 든든한 군민들이 성원해주심에 의정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으며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가치관을 창조한다는 슬로건으로 선거에 임할 계획입니다

4 .의정활동을 통해서 군민 여러분께 충분한 검증이 이뤄졌다고 봅니다. 여론조사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며 군과 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군민들께서 재신임 해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조삼차 전 영광군의원

2 2002년 영광군의회에 진출했었습니다. 4년 전에는 12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지만 지역봉사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다시 4년이 지났습니다. 4년 전을 거울삼아 기필코 승리를 하겠습니다.

3-2 무소속이든 소속정당은 동네일을 하는데는 장애물이 되지 못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펼쳐나가 수 있도록 마지막 봉사기회를 주십시오.

4 겸허히 받아들입니다. 하지만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지역민들께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변 할 터“

하기억 홍농읍번영회장

2 가슴 따뜻한 의정활동을 하기위하여 공개, 공감 할 수 있도록. 늘 군민과 소통하고 어둡고 소외된 곳을 찾아가 봉사하는 소금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3-1 35년의 풍부한 농업 경력을 통하여 농어민의 소득 증대에 힘쓰며 우리군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늘 대화의 시간을 갖고 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변하고 심부름 잘 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4 여론조사에 크게 일희일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댓가는 분명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