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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새해 친환경농정정책을 세심히 들여다본다!
김상훈/ 전 한농연영광군연합회장, 대추귀말자연학교 교장
2018년 03월 05일 (월) 11:14:24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3급 사무관 승진과 함께 영광군 농정을 책임지게 된 장천수 과장을 중심으로 영광군 친환경농정과는 새해 농정추진계획을 지난 1월 영광신문을 통해 밝혔다. 오늘은 그 추진정책을 좀더 심도있게 살펴보면서 영광농정의 2018년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농업농촌의 경쟁력 강화 및 복지실현

새해를 시작하면서 친환경농정과에서 추진할 주요정책 중 하나로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우리영광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복지실현을 꼽았다. 또한 농업인 단체의 원활한 소통과 정보교환으로 농업 발전을 도모코자 영광군 농업인회관 건립(41,470)을 추진하고 선진농업 정보와 기술 습득으로 농업인의 국제적인 환경 변화 대처능력을 배양하고자 농업인 해외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한다.

- 농번기철 마을 공동급식 추진해 여성농업인 가사부담 경감

- 농어촌 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복지 바우처 시행

- 역량강화 워크숍 및 선진지 벤치마킹 실시,

- 안전·화재보험 가입 지원

- 학생 농촌체험교육 지원

-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활성화 도모

- 농어촌민박 안전 교육 및 점검 연 3회이상 실시

제언 : 사람을 키워야 미래가 있다. 마을활동가 육성을 농정과의 주요 시책으로 삼고 농촌 마을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준비해야 한다. 이는 공무원과 현장을 연결하는 다리가 될 것이며 살아있는 농업복지의 단초가 되며 미래농업의 경쟁력을 담보하는 일이다

- 경관보전직불금과 지역축제 농촌관광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특산물의 지역전략 식품산업 육성

제언 ; 영광공업고등학교 내 식품가공과와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지속적인 상품계발을 도모하고 이를 지역의 먹거리상품으로 선순환시키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농업인들이 자신이 생산한 농특산물을 가공하는 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허브 역할을 할 농산물가공 및 식품가공센터의 활성화 정책은 시급히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영광찰보리의 부가가치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특단의 홍보정책을 입안해서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리산업 메카로서 영광군의 지명도를 높이고 영광군 보리제품 브랜드보리올인지도 향상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준비 중에 있다. 더불어 전라남도지사인증 농수특산물 품질인증업체 관리 및 신규·연장인증 추진과 전통식품 산업화, HACCP시설 확충, 6차산업 인증경영체 강화, 청년농업인 6차산업화 기반구축 등 다방면의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식품·가공 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농업경쟁력 제고 및 친환경농업 육성 농업경쟁력 재고 시행 계획

- 지력증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토양개량제와 유기질비료 및 유기농업 자재 공급

- 볏짚환원비 및 녹비작물 경운비 지원

- 쌀소득보전직불제, 밭농업직불제, 경영안정대책비, 벼 농자재, 농작물 재해보험료 등 지원

- 다목적 소형농기계 공급, 맥류산업 활성화, 벼 공동육묘장 설치지원 등으로 각종 FTA에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식량산업 육성

친환경농업 육성 방안 및 시책

- 친환경농업 직접지불제, 친환경단지 조성, 친환경 무농약쌀 생산 장려금, 새끼우렁이 농법 지원 등 친환경농업단지 조직화

- 친환경농산물 생산품목 다양화 추진

-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해소 및 벼 재배 생산비 절감 위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면적 학대(8,000ha)

- 가뭄 등 자연재해 대비 친환경 둠벙 조성사업, 논두렁 보호구 조성사업

제언 :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확고한 생산자들의 의식교육이 더 필요하며, 친환경자재업자들에게 권리만 줄 것이 아니라 의무와 책임도 함께 부여하고 종자선택부터 유통까지 책임질 수 있는 선의의 경쟁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결국 친환경농정정책의 성패는 공무원과 친환경자재업자 그리고 농민이 하나될 때 그 결실이 있기 때문이다.

- 타작물재배추진으로 쌀 생산량 조정 (647ha)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 우리군 고품질 브랜드쌀을 육성하기 위해 유통가공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 각종 업무협약 추진, 통합RPC 무세미시설, 모싯잎송편 제조업체 영광쌀 사용장려금, 택배비 등을 지원하여 쌀 판로확보 및 영광쌀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 대도시 직거래장터 지속적인 참여로 대도시 고정고객을 확보하고 도농 직거래기반을 확대

- 영광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시설 확충 완료

- 영광군유통 활성화를 통한 주요 품목 산지유통활성화와 브랜드 경쟁력제고

- 생산농가 조직화와 규모화로 유통체계를 구축하여 농산물 산지유통기반 구축

-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 우수 농특산물의 서울시 공공급식 및 학교급식 납품 확대

제언 : 유통과 적정생산량 학보는 동전의 양면이다. 유통의 시작은 농업정보의 집적화부터 시작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영광농업의 빅데이터는 무엇을 대상으로 할 것인가? 지금부터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고 집중해야할 것이다. 주요농산물의 유통과 다양성을 담보한 소규모 농특산물의 유통방법은 궤를 달리해야 할 것이다. 전남의 관문으로 영광은 농특산물 유통에 대한 어떤 비전이 있는가? 영광농업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업 육성 및 사전 예방방역으로 청정 축산기반 구축

식품과 농어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는 시간이 갈수록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가 될 것이다. 이에 축산농가에 대한 체계적인 예방방역관리로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 전염병 사전 차단 방역 시스템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이다. 지난 4년간 영광군은 이런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지대로 남아있게 된 것은 무척 고무적인 것으로 담당공무원들과 그동안 방역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온 분들께 경의를 표하는 바다.

- 축산업 환경개선 사업 ; 양봉지원사업, 곤충지원사업, 축사환경개선

- 아름다운 농장 조성으로 축사에 대한 지역 주민의 혐오감 불식

- 가축시장 이전 및 전자경매 시스템 도입

- 국내산 조사료 자급률 향상과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 사업 ; 사일리지 제조비,조사료용 기계장비, 조사료용 종자 구입비, 조사료 전문단지용 퇴액비, 입모중 파종 지원

- 조사료 생산·유통기반을 확충해 경종농가 소득보전 및 안전한 축산물 생산으로 축산업 경쟁력 제고

- 축산기반 유지를 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적극 홍보하여 지속가능한 청정 축산환경 구축

- 가축분뇨의 퇴비·액비로 사료작물 재배용 자원화 정책 지속

- 자연순환축산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확된 작물이나 부산물을 가축 급여 활성화

- 악취저감시설 및 미생물 지원, 축사안개분무기 지원사업, 친환경 퇴비생산 지원

제언 : 앞으로 동물복지는 생명에 대한 생태적 가치와 더불어 축산정책의 근간이 될 것이다. 영광군은 이런 미래이슈를 선점해 가는 선도 농업군이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신규축사엔 이런 동물복지적 개념이 들어간 축사건축을 의무화하고 기존의 축사엔 수정 가능한 방법을 축산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보완해서 전국에 자랑할 만한 농업군이될 것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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